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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지역 빛낸 기업정신 기린다 2024-04-24 17:43:43
설립 취지문, 역사와 위상, 지난 50년을 빛낸 50개 기업을 새겼다. 산단의 주인공인 기업을 역사에 남기겠다는 취지다. 조형물 옆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쓴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라는 내용의 휘호석도 배치했다.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는 산업화 시대를 시작한 1974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조국...
"할아버지 동상 철거한다고?"…발칵 뒤집힌 순종 황제 후손들 2024-04-19 16:08:50
조선왕실의 대례복을 입고 있는 것이 역사왜곡이냐"며 "역사 왜곡이라는 데도 동의할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토목사업을 위해 변명하지 말아라"고 비판했다. 이 회장은 “역사의식이 있었다면 조선왕실과 대한황실의 마지막 황제를 단순 관광상품용으로 만들었다 부쉈다 하는 애물단지로 취급할게 아니라, 최소한의 예우를...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KBS부산 '영상복원 부산항' 2024-04-17 16:34:39
생생하게 복원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산항의 역사와 의미를 흥미롭게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지상파TV 부문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신체 자기 결정권과 성폭력에 대한 안전 등을 쉽고 알차게 전달한 EBS 1TV '딩동댕 유치원-유아 성교육 특집 2부작', 여성 대상 스토킹 범죄의 위험성을 일깨운...
주주 자본주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2024-04-16 16:51:53
이른다. 매해 7~10%의 영업이익률을 보였기에 MC 사업본부의 장밋빛 미래를 예측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런데 이듬 해인 2010년, 실적이 급락하며 7000억 원 대의 손실을 기록한다. 스마트폰 중심으로 업계가 급변하면서 피처폰 시장이 축소된 것이 원인이다. 이후 10년간 MC 사업본부는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한다. 결...
BBQ치킨, 싱가포르 외식업 경영진에 기업설명회 개최 2024-04-12 10:25:01
설명회는 싱가포르 생산성본부와 GPI 글로벌정책연수원 주최로 진행됐다. 싱가포르 외식기업 경영자들은 BBQ의 글로벌 경영 노하우를 경험하기 위해 설명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BBQ치킨은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역사와 사업배경,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 기관 치킨대학 등 경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BBQ 관계자는...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언론 공지를 내고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며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고발인인 이화여대 출신 김정재 의원은 이날 집회에 앞서 한경닷컴에 "여성 비하를 넘어서 무지한 역사 인식과 저급한 성인지...
與, "이대생 미군 장교에 성상납" 발언 민주 김준혁 고발 2024-04-04 13:06:59
이날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언론 공지를 내고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고발인은 국민의힘과 이화여대 출신 김정재 의원이다. 김 의원 측은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김 후보의...
서울시, 민방위대피소에 비상 식수 '병물 아리수' 비치 2024-04-02 17:03:42
이에 따라 서울시 아리수본부는 각 대피시설에 라디오, 응급처치세트, 손전등, 은박담요 등 비상용품 10여개 품목을 마련했다. 또 비상시 언제든 아리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30만병을 비축하고 있다. 대피소에 비치한 병물 아리수의 경우,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지하철 역사 등...
암참 대표단, 최상목 부총리 예방…경영환경 개선방안 논의 2024-04-02 16:19:03
지역본부로 여기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노동시장, 조세행정, 디지털경제 등 분야의 각종 제도 개선 제언을 담아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고 암참이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상의로서 암참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더욱...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32명(전임자 기준)에 불과했지만 역무·차량·기술 본부 등 각 부서와 역사별 지부로 나눠 보니 1년간 타임오프를 악용한 간부가 311명에 달했다. 1년 중 150일간 일하지 않거나 근무 시간에 당구를 치고 음주한 사례도 나왔다. 공사는 그중 46명에게 파면, 해임, 정직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성 감사는 “근로 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