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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겼는데'…970만원 빼돌린 편의점 알바생 2024-04-10 06:20:13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횡령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하루만 일하기로 한 지난달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97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총 142회에 걸쳐 교통카드나 네이버페이에 돈을 충전한...
해외여행시 달러선불카드로 더치페이 가능해져…순찰로봇 도입 2024-03-13 08:00:03
운전연수 제도화 수직농장 농지보전부담금 미부과…부가세 환급 도입도 검토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앞으로 해외 여행자들끼리 트레블페이와 같은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양도할 수 있게 된다. 일선 경찰서에서 순찰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성지파트너스, 정진아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천출장소장 변호사로 영입 2024-03-06 14:40:30
전문가위원, 인천연수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전문가위원,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례판정위원을 거치며 다양한 대외 협력 활동을 펼쳤다. 지난 해에는 주요 변론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한수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정 변호사는 이혼 및 상속 등...
"먹고 싶어서…" 무인점포서 과자 19만원어치 싹쓸이한 초등생 2024-02-06 11:07:14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19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이들이 바구니 2개에 물품을 가득 채운 뒤 봉지 5개에 나눠 담고서는 계산 없이 가게를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업주...
아내 감금하고 성인방송 강요…전직 군인 구속영장 2024-02-02 21:30:15
직업 군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일 강요·감금·협박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B씨를 자택에 감금하고 "...
아내 집에 가두고 성인방송 강요…죽음으로 내몬 남편 체포 2024-02-02 10:06:13
체포됐다. 1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날 강요와 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김모 씨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체포했다. 김씨는 다리를 다쳐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한 경기도 시흥에 있는 김씨 자택을 압수 수색을 했고, 이를 토대로 김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씨는 이달 초...
'아내 성인방송 출연 강요 혐의'…전직 직업 군인 체포 2024-02-01 22:11:51
연수경찰서는 강요와 협박, 감금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내 B씨(30대)를 자택에 감금하고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를 거부하는 B씨에게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B씨는 지난해 12월...
"성인방송 찍어" 아내 죽음 내몬 남편 체포 2024-02-01 21:49:36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날 강요와 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아내에게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웃고 춤추며 30만원어치 훔쳤다…女 2명 무인점포 '털이' 2024-02-01 11:26:24
인천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연수구 무인점포에서 "여자 손님들이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오후 5시 50분께 각각 빨간색 패딩 점퍼와 흰색 후드 점퍼를 입은 앳된 모습의 여성 두 명이 매장 내부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매장을...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에게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