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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4기 전문테크니션 과정 모집 2024-04-18 16:30:43
8개 직종에서 기술 연수생 16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즉시 채용, 채용 시 우대, 청년 근속 인센티브, 취업 시 장려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데스크 칼럼] 베트남 인력이 日에 몰리는 이유 2024-04-09 17:28:53
안에서도 샌다. 숙련 외국인력을 육성하는 직업 연수생 제도(D4-6)가 대표적이다. 한국에서 용접, 전기 등을 배운 뒤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됐지만 무용지물로 전락한 지 오래다. 불법체류를 의식한 법무부가 취업비자(E7)로 전환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2017년 이후 D4-6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가운데 E7을 받은 사례는 단...
北 교육상 방러…"러 교육기관 내 북한학생 정원 확대 논의" 2024-04-05 18:31:49
연수생 및 교원 교류, 학습 참고서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대사관은 덧붙였다. 북한 대표단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교육기관들을 먼저 방문한 뒤 모스크바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코레일, 베트남 철도에 철도 안전관리 노하우 전수 2024-03-12 16:10:24
연수 이후 베트남 연수생들의 요청으로 철도 신호·통신시스템 강의와 서울 구로구에 있는 철도교통 관제센터 견학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했다. 코레일과 베트남 철도 경영진은 두 나라의 철도사업 현황 등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올해로 2년 차를...
노조 '밥그릇 챙기기'에 플랜트 현장 만성 인력난…"숨통 트일 것" 2024-02-14 18:22:11
산업연수생 제도를 처음 도입할 당시 석유화학은 ‘외국인 채용 가능’ 분야였다. 하지만 2007년 산업연수생 제도 대신 고용허가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노조의 입김이 반영돼 ‘외국인 채용 불가’ 업종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당시 노조가 펼친 ‘내국인 일자리 보호와 국가안보를 위해 석유화학 분야는...
영진전문대 반도제전자계열 해외취업 재시동 2024-01-18 15:33:03
문화를 접한다. 고무적인 것은 연수생 10명 중 8명이 이미 일본 현지 기업에 합격해 채용이 내정된 상태다. 이들 합격자는 졸업 후 오는 4~5월 입사할 회사를 이번 연수 기간에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입사 전 준비사항을 듣고 회사를 직접 둘러보는 기회도 갖는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취업 시...
中企 인력난 호소에도…외국인 숙련공 '비자 족쇄' 풀 대책 1년 넘게 표류 2024-01-16 18:05:52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장기근속 특례’와 직업 연수생·유학생의 취업비자 전환 방침을 발표한 지 1년이 넘었지만 표류하고 있다. 여야 갈등과 총선 일정 등이 겹쳐 관련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고용허가제 개편방안’을 발표한 건 2022년 12월이다. 핵심 내용 중 하나가 장기근속 특례 방안이...
롯데홈쇼핑, 대학생 해외 연수단 2기 출범…인재 육성 지원 2024-01-10 08:38:37
연수생들은 지난해 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유통시장을 견학했고, 2기는 오는 24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생활용품 박람회 '2024 암비안떼'를 참관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대학생 연수단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상생일자리' 등을 통해 젊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동규...
공들여 키운 외국인 숙련공, 비자 허들에 '눈물의 귀국' 2024-01-05 18:07:57
베트남 외국인 연수생이 대표적인 사례다. D4-6로 들어 온 외국인들은 6개월 단위로 비자를 갱신해야 하는데, 출입국 사무소가 세 번째 연장을 거부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연수 기간은 20개월 이상으로 돼 있는데 정작 D4-6의 체류 기간은 ‘원칙적으로 최대 1년’인 모순된 규정 탓이다. 결국 진로가 불투명해진 일부...
"한국의 밤 놀라워요"…외국인 어학연수생이 느낀 '한국살이' 2024-01-05 15:49:35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 어학연수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갤러웨이 알렉산드라 카스(미국)는 한국의 존대말과 반말에 익숙하기 않아 실수를 했던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