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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승부차기 전 심판에 따졌다…"왜 규정대로 안 해요?" 2024-02-02 08:24:54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양 팀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주장 손흥민은 그라운드 중앙으로 가 사우디 선수와 함께 주심 앞에 섰다. 이때 손흥민과 주심 사이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다. 주심이 승부차기를 본부석 기준 왼쪽 골대에서 진행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다. 중계...
아시안컵 8강 '호주전', 가장 큰 문제는 체력이다 2024-01-31 15:35:57
이들은 전후반 90분에 추가시간 12분, 연장전 30분까지 총 132분 이상 내내 달리며 혹사했다. 반면 호주는 일찌감치 8강에 선착해 한국보다 이틀이나 더 휴식을 취하고 8강전에 임한다. 체격과 스피드가 강점인 호주가 충분한 회복시간까지 가졌다는 점에서 난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클린스만 감독은 "조 1위를 해서...
조현우 눈부신 선방에 선글라스 꺼내든 배성재…"빛의 향연" 2024-01-31 10:51:36
한편 한국은 이날 사우디와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8회 연속으로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월 3일 새벽 12시 30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연봉 360억' 사우디 만치니 감독, 승부차기 중 퇴장 '황당' 2024-01-31 09:30:30
끝에 승리를 거뒀다.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사우디를 꺾었다. 후반전 추가시간 조규성의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했고,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의 두 차례 결정적인 선방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부차기 도중 만치니 감독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포착됐다. 만치니 감독은...
승부차기 중 퇴장한 사우디 감독의 궤변 2024-01-31 07:35:59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국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사우디는 승부차기에서 슈팅 2개를 막아낸 한국 골키퍼 조현우(울산)의 벽에 막혀 탈락했다. 만치니 감독은 사우디 선수들이 승부차기에서 두 번째 실축이 나오자 자리를 박차고 벤치를 떠나 터널로...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보냈다. 연장 후반 1분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사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으나 공을 돌리며 슈팅을 아끼다가 무위에 그쳤다. 연장 후반 9분에는 이강인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연장전에서도 승자는 가려지지 않았고, 결국...
사우디 꺾은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8강 간다 2024-01-31 04:04:00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쇼로 4-2로 승리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1승 2무를 거둬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올라 여론의 질타를 받던 클린스만호는 강팀을 상대...
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연장전에서의 3퍼트에 발목이 잡혔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이어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보기에 그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제가 해볼게요" 축구팬이 심판 된 사연 2024-01-18 16:39:04
2023-2024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연장전 초반 대기심이 돌연 쓰러졌다. 마침 근처 관중석에는 유소년 경기 심판 자격증을 가진 로스 베넷이 있었다. 그는 울버햄프턴 시즌권을 가진 이 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다. 베넷은 주심인 앤드루 매들리에게 자신이 심판을 보겠다고 했다. 매들리는 베넷의 자격증을 확인하지...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올랐고, 머리도 버디로 홀아웃하면서 3인의 연장전이 성사됐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안병훈은 티샷을 깊지 않은 러프 지역으로 보냈다. 두 번째 샷도 그린 오른쪽 러프 오르막 경사에 떨어뜨렸지만 어프로치 샷을 홀 1.3m에 붙여 생애 첫승이 눈앞에 다가온 듯했다. 반면 머리는 흐름이 순탄치 않았다. 티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