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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이다연 연장 혈투 끝 우승 2023-09-24 18:45:17
패티 타와타나낏(24·태국)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이다연과 이민지가 파, 타와타나낏이 보기를 기록했다. 이다연과 이민지의 맞대결로 좁혀진 2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보기를 범했다. 이다연이 먼저 파 퍼트를 놓치며 이민지가 우승하는 듯했지만, 약 80㎝ 거리의...
이다연, 3차 연장 끝에 '세계 7위' 꺾었다 2023-09-24 17:20:51
패티 타와타나낏(24·태국)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이다연과 이민지가 파, 타와타나낏이 보기를 기록했다. 이다연과 이민지의 맞대결로 좁혀진 2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보기를 기록했다. 이다연이 먼저 파 퍼트를 놓치며 이민지가 우승하는 듯 했지만, 약 80cm...
첫날, 국내파가 먼저 웃었다…KLPGA 하나챔피언십 1R 2023-09-21 18:48:38
7위인 이민지를 연장전에서 꺾으며 생애 첫 승을 올렸고 그 기세를 몰아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는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던 송가은은 이날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그는 “내일부터는 바람을 덜 타는 컨트롤샷 위주로 그린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9번째 '신데렐라' 마다솜 생애 첫 승 2023-09-17 18:21:28
친 마다솜은 ‘루키’ 정소이(21)와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마다솜은 우승 특전으로 2년 시드를 받아 2025년까지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며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투어 데뷔 2년 차인 마다솜은 2021년 2부 투어인...
'호주 교포' 이민지, 부진 털고 통산 9승 2023-09-11 18:46:19
않고 모든 샷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런 노력이) 연장전 승리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의 2002년생 신예 인뤄닝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3위로 대회를 마쳐 이번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예약했다. 중국 선수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펑산산(34)에 이어 인뤄닝이 두 번째다....
KPGA 고군택 시대…신한동해오픈 우승, 시즌 3승 2023-09-10 18:32:35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콩왓마이가 두 번째 샷을 해저드에 빠뜨리는 실수를 해 고군택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왔고, 그는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고군택은 “시즌 전에는 첫 우승이 목표였는데 3승했으니 이제 대상으로 목표를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내 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3-09-06 13:00:02
축구게임은 전반전과 후반전, 그리고 연장전까지도 있다. 우리의 인생도 후반전은 물론 재수 없으면 연장전까지 뛰어야 한다. 농구 게임과 같이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로 나누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다. 20세까지는 미성년이라 부모의 부양을 받는 시기이니 자신이 게임을 뛰는 선수가 아니고 연습생이라고 볼...
'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끝났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서연정은 페어웨이를 지키며 3온에 성공했으나, 노승희는 두 번째 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공이 러프 경사면에 올라갔다. 네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노승희의 파 퍼트가 빗나가면서 서연정의 ‘259전 260기’ 우승이 완성됐다. 서연정은 “그동안 포기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꾹...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2타를...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석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