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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금융사 최초 '혁신적 AI 응용상' 2년 연속 수상 2024-02-26 10:16:08
연체율을 높이지 않으면서 최대한의 고객에게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알고리즘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가장 적합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의사결정 단계마다 최선의 답을 선택해 나가는 '탐욕적 탐색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3개월 간의 테스트 기간...
저축은행 실적 부진…여·수신 조 단위 감소 2024-02-26 06:56:29
제공해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6%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지금은 평균 금리가 3.73%에 그친다. 이처럼 여·수신 규모를 동시에 줄여 조달비용 절감에 나섰음에도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대출 연체율 등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증가한 탓이다....
작년 저축은행 '몸집 줄이기'…여·수신 모두 10조원대 감소 2024-02-26 06:14:00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대출 연체율 등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업권에 기존 일반 기업대출로 분류했던 토지담보대출에 대해 부동산 PF에 준해 충당금을 쌓게 하고, PF 대출의 자산건전성 분류도 보수적으로 하도록 지도한 바 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지...
[데스크 칼럼] 총선 이후가 더 두려운 中企 2024-02-25 18:12:09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다.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0.16%포인트 상승했다. 5년 전인 2019년 12월 말(0.44%) 후 최고치다. 1%도 안 되는 연체율을 갖고 웬 호들갑이냐 싶겠지만 금액으로 환산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중소기업 은행대출 잔액이 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
건전성에 발목 잡힌 케이·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목표 미달 2024-02-23 16:20:36
달성에 실패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고금리 시기 연체율이 오르면서 지난해 중·저신용 대출 공급액을 줄였다. 케이뱅크가 지난 한 해 공급한 중·저신용 대출 규모는 1조3천200억원으로, 2022년(2조265억원)보다 34.9%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고금리 시기 연체율이 오르면서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저신용자 대출을...
엇갈린 인뱅 중·저신용대출 성과…카뱅만 목표 달성했다 2024-02-23 15:51:27
총여신 연체율은 작년 1분기 0.58%에서 4분기 0.49%로 0.09%포인트 낮아졌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건전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던 것은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고도화와 탁월한 리스크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메리츠금융, 작년 순이익 2조1천333억원…화재·증권 업계 2위로(종합) 2024-02-22 18:01:37
96%가 선순위 대출이라고 밝혔다. 연체율이 2.3%로 소폭 상승했지만, 담보가 충분해 대부분 원금·이자 회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충당금은 2천95억원, 준비금은 1천412억원이다.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는 4조2천억원, 상업용 부동산은 1조7천억원이라고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은 4분기에 해외 상업용...
작년 1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8%…연체채권 정리에 급락 2024-02-22 12:00:06
연체율이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연체율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연체·부실채권 정리를 확대하고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유도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8%...정점찍고 하락 반전 2024-02-22 12:00:00
0.41%로 전월말 대비 0.11%p, 가계대출 연체율은 0.35%로 전월말 보다 0.04%p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연체채권 정리규모 (상·매각 등)가 확대되면서 연체율이 전월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다만, 향후 연체율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연체·부실채권 정리를...
피플펀드, OK금융과 '인도네시아 신용평가모델 개발' 업무협약 2024-02-22 09:36:16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OK뱅크 인도네시아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존 신용평가모델을 보완할 평가모형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피플펀드는 자사 AI 신용평가모델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연체율은 23.2∼48.3% 낮추고, 회생고객감소율은 42.5∼75.1%에 달했다고 전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