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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뽑혀, 중기부 사업 7년 연속 선정 2020-03-19 15:43:00
개척도 다각화할 예정이다. 염기훈 단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은 특히 '함께하는 글로컬 창업'을 가시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타트업을 넘어선 유니콘 기업과 스타 창업기업을 다수 배출해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4부리그' 화성FC, FA컵 준결승 1차전서 수원삼성에 1-0 승리 2019-09-18 21:25:05
투입된 한의권과 염기훈이 차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한의권의 결정적인 슛은 상대 골키퍼 이시환에게 막혔다. 수원은 오히려 역습 상황에서 상대에게 득점 찬스를 허용하는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내달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차전에서 화성FC가 패하지 않으면 구단 최초이자 4부팀 최초 FA컵...
수원, 승부차기 끝에 한수원 잡고 4년 연속 FA컵 4강(종합) 2019-07-03 22:20:07
염기훈이 떨궈준 헤딩 패스를 고명석이 마무리해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의 영웅은 노동건이었다. 한수원 1번 키커 김운의 슛을 막아내 기선을 제압한 노동건은 두 번째 키커인 김민규의 슛마저 쳐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4번째 키커인 윤태수의 슛을 또다시 막아낸 노동건의 선방을...
'이동국 골맛' 전북, 수원과 1-1 비겨 하루 만에 선두 탈환 2019-06-23 21:42:00
최다골 기록을 219골로 늘렸다. 16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염기훈, 데얀, 최성근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에 누수가 생긴 수원은 전반 21분 '임시 캡틴' 홍철의 왼쪽 크로스를 타가트가 골대 정면에서 헤딩한 게 골대를 벗어나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을 0-1로 마친 수원은 결국 후반 26분 타가트의 발끝에서 동...
'페시치·오스마르 동반 멀티골' 서울, 안방서 수원에 4-2 완승 2019-06-16 21:02:53
원정팀 수원은 데얀-한의권 투톱에 2선에 염기훈과 사리치 등을 세워 4년 넘게 이어진 슈퍼매치 무승 탈출에 나섰다. 서울이 전반 7분 윤종규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자 수원은 2분 후 데얀이 센터서클부터 단독 드리블한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둘 다 골문을 조준하지 못해 무위에 그쳤다. 서울이...
휴식기 끝낸 프로축구, 동해안더비·슈퍼매치 주말 격돌 2019-06-14 06:35:01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뽑은 한의권을 앞세워 서울 상대 14경기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 프로축구 K리그1 16라운드 일정 ▲ 15일(토) 울산-포항(19시·울산문수구장) 인천-전북(19시·인천전용구장) 성남-경남(19시·성남종합운동장) 대구-강원(19시30분·DGB대구은행파크)...
최용수 "왼쪽만 막으면 돼" vs 이임생 "다양한 측면 공격 맞불" 2019-06-13 12:01:42
= "홍철과 염기훈의 왼쪽 라인만 막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서울 최용수 감독), "양쪽 측면과 중원 공격의 하모니를 준비해야죠."(수원 이임생 감독) 선두 탈환을 노리는 FC서울과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탄 수원 삼성이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에서...
[U20월드컵] 폴란드서 '산책 세리머니' 꿈꾸는 태극전사들 2019-06-04 06:00:01
염기훈이 한국의 우승을 예감하는 네 번째 골을 터트린 뒤 선수들은 일제히 '산책 세리머니'를 재연했다. 사이타마에서 원조 산책 세리머니가 있고 나서 7년 반이 넘도록 일본과의 5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한국은 이날 4-1 완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역시 일본과 맞붙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11경기 만에 리그 마수걸이 골' 한의권 "난 복 받은 선수" 2019-05-30 13:22:41
않으시고 묵묵히 믿어주셨다"며 "데얀과 염기훈 선배도 부담 갖지 말라고 계속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400승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한의권은 이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이임생 감독은 "한의권이 골이 없어서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오늘 첫 골을 넣었으니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 싶다"며 "그에게 계속 믿음을...
수원 400승 지휘한 이임생 감독 "자만하지 않고 승점 따겠다" 2019-05-29 22:27:15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 감독은 주장 염기훈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염기훈은 팀 내에서 경기 운영을 가장 잘하는 선수"라며 "그가 경기장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하고 싶다는 의사가 강해 존중해줬다"며 "팀의 주장으로서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