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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LG, 우승반지 수여…개당 300만원 2024-03-23 14:37:55
선수 54개, 코치진 32개, 영구결번 선수(이병규, 김용수, 박용택) 3개, 프런트 직원 84개 등 총 173개의 우승 반지를 제작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반지 제작 비용은 개당 약 300만원, 전체 제작 비용은 약 5억1천900만원이 들었다. 우승반지엔 2023시즌 챔피언 엠블럼과 LG 구단 로고, 한국시리즈(KS) 전적, 선수...
'MLB 첫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 동상 도난…발만 남고 사라져 2024-01-27 15:06:35
로빈슨은 스포츠계의 인종차별을 허문 상징적 인물이다. 로빈슨은 1956년 은퇴할 때까지 다저스를 6차례 내셔널리그 우승과 한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로빈슨의 등번호 42번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의 영구결번으로 남았으며, 메이저리그는 그가 데뷔한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해...
축구 영웅 마라도나, 30여년만에 '나폴리 탈세' 혐의 벗어 2024-01-06 02:46:49
성적을 거뒀다. 약체로 평가받던 나폴리를 거의 혼자 힘으로 유럽 챔피언으로 이끈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축구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등번호인 10번은 나폴리 구단의 유일한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나폴리의 홈구장 명칭은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스포키, 한국시리즈 인기에 ‘라이브톡’ 시청수 350% 급증 2023-11-13 09:11:28
7일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이자 방송인인 유희관이 출연한 1차전 라이브톡의 시청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351% 증가한 44만건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7만6000여명을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이 라이브톡을 보며 소통하기 위해 남긴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 대비 412% 크게...
LG유플, KBO 전설 초청해 '실시간 라이브방송' 2023-11-05 13:48:09
콘텐츠다. 오는 7일 첫 라이브톡에는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투수 겸 방송인 유희관이 참여한다. 4차전이 열리는 오는 11일엔 박용택 등 LG트윈스 출신 선수들과 최지만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선수가 2회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넘어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늘릴...
박용택 "'최강야구' 우리는 예능이 아니라 '포스트시즌' 느낌" [인터뷰+] 2023-09-20 06:48:37
선수이자 사상 첫 개인 통한 2500안타 달성자, LG트윈스의 영구 결번 박용택이 은퇴 후에도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승률이 7할 밑으로 떨어지면 폐지"라는 무시무시한 목표를 내걸고 경기에 임하는 '최강야구' 때문이다. 박용택은 '최강야구' 기획 단계부터 선수 캐스팅까지 함께한 원년 멤버이지만, 지난...
NBA 스타 드웨인 웨이드, 시카고 여자농구팀 구단주 합류 2023-07-19 08:10:22
등번호 3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웨이드는 은퇴 후 NBA 유타 재즈와 미 프로축구(MLS) 레알 솔트레이크 구단에 소액 투자한 경험이 있다. 시카고 남부에서 태어나 자란 웨이드는 "나를 농구 선수로 키운 어머니가 나보다 먼저 스카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스카이의 '빅 팬'이 됐다"며 스카이 감독·단장을...
LCK 왕좌 차지한 ‘젠지집 황금막내’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3-04-15 07:00:08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젠지는 룰러에게 영구결번을 부여하고 2군 선수였던 페이즈를 1군으로 콜업했다. 이후 이지훈 젠지e스포츠 단장은 “원거리 딜러 영입은 없다”라며 신인인 페이즈를 주전으로 기용할 것임을 밝혔다. 룰러를 대체할 ‘스타 원딜’의 영입을 예상했던 팬들과 관계자들의 예측을 벗어난 파격적인 선택이...
최동원·이대호·추신수의 도시…부산, 야구에 목숨건다 아입니까! 2023-03-30 17:35:58
KBO 영구 결번을 받았다. 그는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4경기 내내 마운드에 올라 팀을 정상으로 이끌며 ‘무쇠팔’로 불렸다. 그의 투구폼은 ‘용틀임’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역동적이었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부산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었다. 요즘 ‘부산 야구의 얼굴’이라고 하면 야구팬들이 십중팔구 꼽는...
"인생이 쇼트트랙"…`내일은 천재` 곽윤기, 꺾이지 않는 국대→윤리 우등생 등극 2022-12-16 07:09:29
영구결번으로 불리는 김태균은 "나는 인생 그래프가 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항상 잘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살았다"라면서 야구 자랑 퍼레이드를 이어가 "좀 작작해달라"는 전현무의 원성을 샀다. 반면 전현무는 "10, 20대에는 입시, 취업 공부에 절어서 인간 콩나물이었다. 여학생한테 인기도 없었다"라면서 중학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