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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확인하려 남편 차량 대화 녹음한 50대의 최후 2023-09-24 06:18:25
50대가 법원으로부터 선고유예를 선처받았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김신유 지원장)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9·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자격정지 1년에 해당하는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5월 9일 오전 8시께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남편 B씨의 차량 운전석...
6일짜리 연휴에 뭐하나...귀성보다 '캠핑·소개팅' 2023-09-23 10:03:22
영월로 캠핑을 다녀오고 서울 집에서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낼 참이다. 서씨는 "추석에 안 가는 대신 미리 날을 잡고 내려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돼지갈비도 대접하고 신발도 사드렸다"며 "직장생활에 휴가를 길게 내기 힘들고 이런 때 아니면 잘 놀지도 못하니까 가족들도 딱히 간섭하지 않는다. 그래도 당일에 전화는...
'가세연' 김세의 "윤 대통령 부부 추석선물 감사"…인증샷 공개 2023-09-22 19:15:26
양평의 된장, 경북 예천의 참기름, 강원 영월의 간장, 충남 태안의 들기름이 담겼다. 동봉된 메시지 카드에는 윤 대통령 부부의 이름과 함께 "더위와 비바람을 이겨낸 가을 들판에 환한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우리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사회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도록 정부가 새삼하게 챙기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
신자 상대로 1억원 뜯어낸 50대 무속인 징역 10개월 2023-09-17 09:56:28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친 건 2020년 이후"라며 "피고인 주장대로라면 변제 능력이 더 감소했을 텐데 계속 돈을 빌린 건 사기의 고의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항소심도 "피고인 계좌 거래내용을 보면 정기적인 급여나 그...
[부고] 김진원 씨 별세 外 2023-09-13 18:58:57
조모상, 이황재씨 외조모상=13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62-227-4383 ▶이태우 前 서울지법 북부지원 부장판사·변호사 별세, 최윤정씨 남편상, 이현주씨·이상학 영월의료원 의사·이상철 골든벨통상 대표 부친상, 심동섭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前 국립한글박물관장) 장인상=13일 삼성서울병원...
파크로쉬, 6시간 운영 신개념 조식 선봬…‘원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2023-09-13 16:00:09
팬케익, 홍천 녹두를 으깨어 맛을 낸 갈비찜, 영월 된장으로 숙성시킨 돈항정 동강된장 구이, 저온 조리한 강릉 문어, 태백 배추로 깊은 맛을 낸 김치찌개, 원주 두백감자를 활용한 닭곰탕 등이 있으며, 총 9종 메뉴 중 원하는 2가지 요리를 선택하면 된다. 브레이크슬로우 조식은 오는 9월 19일 아침부터 시작한다.
상주 곶감 재해석 '감쪽이들'팀, 청년관광 공모전 대상 2023-09-11 14:20:45
실시하고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작년에 청년관광 공모전 대상을 받은 경북 울진의 '디아밸(디지털 아날로그 밸런스) 찾아 떠나는 울진'과 우수상을 받은 강원 영월의 '하늘멍, 김삿갓의 하늘 엿보기'는 상품화됐다. chacha@yna.co.kr (끝)...
"하나님 믿는데 왜 우냐" 부친상 당한 아내 손찌검한 목사 남편 2023-09-04 15:16:22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영월군 집에서 B씨(68)가 부친의 화장 당시 눈물을 보였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우느냐"며 어깨와 팔 등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4월에는 새벽기도를 하던 중 갑자기 "너만 보면 죽이고 싶다"며 때린 혐의도 더해졌다. 이밖에 2018년 ...
부친상에 우는 아내 때리며 "하나님 믿는데 왜 우냐" 2023-09-04 15:11:20
3월 영월군 집에서 A씨는 B(68)씨가 부친의 화장 당시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우느냐"고 말하며 어깨와 팔 등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폭행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같은 해 4월에는 새벽기도를 하던 도중 갑자기 "너만 보면 죽이고 싶다"며 때렸다. 2018년 5월 B씨가...
"돈 없으니 교도소 보내줘"…낫 들고 검찰 민원실 협박한 20대 2023-08-30 17:40:32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오후 4시 30분께 A(25)씨는 춘천지검 영월지청 민원실에 낫을 들고 난입했다. 그는 태백경찰서 경찰관을 상대로 공무집행방해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민원실을 찾은 A씨는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교도소에서 노역하게 해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