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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여친은 사망 2024-03-25 14:45:04
충격으로 인해 경찰 조사에 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가 피해자들이 죽거나 다쳐 자세한 사건 경위는 향후 치료 경과와 그에 따른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늦어도 26일 중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8억대 뒷돈'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 구속심사 2024-03-25 11:38:38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서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하고 있다. 서 전 대표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납품 편의 등 부정 청탁 받고 금품 받은 혐의를 인정하나', '박성빈 전 대표 측에서 받은 8000만원은 스파크 고가매입 대가인가' 등 취재진 질문엔 답하지...
조국 "檢, 국민 스마트폰 사적 파일 몰래 보관하고 있을 수도" 2024-03-25 09:53:41
들었다. 그는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압수수색 대상이 아닌 개인 정보와 사생활이 담긴 휴대전화 정보를 검찰이 불법적으로 수집, 관리, 활용해왔다"며 "수사와 관련 없는 정보는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수사대상자라고 하더라도 영장에서 허용하지 않은 디지털 기기에 담긴...
미니스커트도 입었다…女 탈의실 잠입한 여장 남자 '경악' 2024-03-24 22:14:19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침입했다가 붙잡힌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여장한 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가발에 치마까지 입었다…수영장 여자 탈의실 잠입한 男 2024-03-24 14:32:37
50분께 검정 뿔테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가발과 치마를 착용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가발에 치마까지…여자탈의실 들어간 30대男 체포 2024-03-24 11:56:25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 영장 기각 2024-03-23 21:36:46
기각됐다. 송백현 수원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혐의를 받는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송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중요 증거가 수집된 점 등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는...
민주 "與, 해병대원 사망 수사외압 '키맨'에 방탄공천" 2024-03-23 17:31:25
공천장을 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수처 압수영장에 의하면 당시 국방차관이던 신 후보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서 수차례 전화해 장관의 지시를 따르라고 했다"며 "채 상병 수사 외압의 '키맨'에게 국민의힘은 국회로 가는 꽃길을 깔아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채 상병 수사외압의 일등공신이 국회로...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영장 2024-03-22 21:59:32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씨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약 범죄...
대천휴게소서 남의 차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2024-03-22 18:04:31
1㎞ 전방에서 도난 차량을 운전하던 A 씨를 범행 50분 만에 긴급 체포했다. 피해 차량을 회수한 경찰은 범행 당시 소지했던 망치도 압수했다. A 씨가 대천휴게소까지 타고 온 차도 절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