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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부모님 곁으로…'슈퍼스타K' 허각·강승윤 눈물 속 영면 2024-04-17 09:39:54
발인식이 진행됐다. 박보람의 남동생이 영정을 들었고, 과거 고인과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가수 로이킴, 박재정, 강승윤이 운구를 도왔다. 강승윤은 군 복무 중임에도 박보람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빈소가 차려진 뒤 가장 먼저 달려왔던 허각은 오열했다. 허각 역시 '슈퍼스타K2' 인연으로,...
[포토] 故 박보람, '영정 속 환한 미소만 남아' 2024-04-15 16:48:18
지난 11일 사망한 가수 박보람의 빈소가 15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됐다. 향년 30세.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간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오후 11시 17분께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15일 부검을...
홍콩, 포르투갈국적자에 5년형…中보안법 유죄 첫 이중국적자 2024-04-11 17:11:33
강령 英정당 이끌어…"역사 왜곡하고 중국 악마화"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홍콩에서 중국이 제정한 보안법에 따라 처음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중국적자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홍콩 법원은 이날 포르투갈 국적을 보유한 홍콩 남성 조셉 존(41)에게 "역사를 왜곡하고 중국을 악마화했으며, 외국에...
청계광장 '코로나 분향소' 내달 자진 철거 2024-04-10 20:17:22
사망한 63명의 영정 사진을 두는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김두경 코백회 회장은 “백신 부작용으로 2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만9000여 명이 어려움을 겪은 국가적 재난을 다 같이 추모할 공간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구는 분향소 마련 당시부터 해당 설치물이 도로를 무단 점거해 시민 통행에 지장을 준다며 자진 철거할...
도심하천 어린이 익사 사고…책임은 누구에게? 2024-04-07 06:00:50
풍영정천 익사 사망 초등생 2명의 유족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 손해배상 인정액을 1억여원 감액해 4명 유족에게 3억3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이 위험한 곳에 놀지 않도록 보호 감독할 의무가 있다"며 "부모의 과실도 사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조현준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겠다" 2024-04-03 00:17:09
조 명예회장의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가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영결식엔 명예장례위원장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재계 주요 인사와 효성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인 조 회장은...
[포토] 효성 떠나는 고 조석래 회장 2024-04-02 16:13:01
본사에서 엄수된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마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조현상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2일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엄수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영결식을 마친 유가족들이 운구차량을 타고 장지로 이동하고 있다. 이솔...
"회사보다 나라 생각한 분"…故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결식 2024-04-02 09:53:42
마포구 본사로 이동했다.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효성 회장·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고인의 관이 운구차에 실리고, 발인 예배를 집전한 이원재 남산교회 목사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축복하는 기도를...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부사장은 부친의 영정 사진 앞에서 1분 넘게 묵념을 한 뒤 조현준 회장과 짧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조 전 부사장의 강요 미수 혐의 재판에서 어색하게 조우했던 조현상 부회장은 빈소에서 조 전 부사장을 외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조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24-03-30 16:37:51
부사장은 부친의 영정 사진 앞에서 1분 넘게 묵념을 한 뒤 조현준 회장과 짧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조 전 부사장의 강요 미수 혐의 재판에서 어색하게 조우했던 조현상 부회장은 빈소에서 조 전 부사장을 외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7월부터 조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