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철우 경북지사, “대학 중심 지방성장모델 만들어야” 2023-12-15 08:46:21
군수, 대학 총장 등을 비롯해 교육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과제 △학교복합시설 공모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6일 교육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관련 추진계획이 발표되면서 경북도는 교육청,...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2년간 감면 2023-07-20 14:15:27
죽산면·예천·봉화·영주·문경 13개 지자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는 지역에도 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를 똑같이 적용한다. 주택 신축, 재건축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지적측량을 했다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받으려면 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지역 소재지...
[부고] 김길광 씨 별세 外 2023-05-08 18:15:11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발인 10일 031-940-9370 ▶김종문씨 별세, 김연수 영주가톨릭병원 이사장 부친상, 손태승 前 우리금융그룹 회장 장인상=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10분 02-2258-5940 ▶김형백씨 별세, 장성우 프로야구 kt wiz 선수 장인상=7일 부산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5시30분 051-607-2979 ▶손양수씨...
산불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수수료 2년간 감면한다 2023-04-12 11:00:02
경북 영주 등 10개 지자체다. 이들 지역은 이달 2∼4일 발생한 산불로 100헥타르(ha) 이상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과 농축수산시설이 탔다. 주택 신축, 재건축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지적측량을 했다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4월 5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받으려면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적은...
경상북도 UNESCO 세계유산 미래전략 2030 비전선포 2023-03-28 15:04:57
권기창 안동시장, 송호준 영주부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및 세계유산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경상북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래전략 2030」계획수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추진의지를 다졌다. 경북도는 ‘세계유산 미래전략’ 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세계유산 관련 17명의 전문가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종합) 2023-03-16 15:53:24
배치해 귀국을 돕는다. 아울러 사할린 동포의 영주귀국 이후 한국 생활 적응·정착을 위한 지원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 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해방 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과 그 후손들...
하늘길 막힌 사할린 동포들, 뱃길로 고국 향하는 여정 나서 2023-03-16 14:49:31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 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해방 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과 그 후손들이다. 우리 정부는 1990년대 초부터 영주 귀국을 지원해 왔다. 2021년부터는 '사할린 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하늘길 막힌 러시아 거주 사할린 동포들, 내달 뱃길로 고국행 2023-02-16 16:18:31
복지사업팀장은 "가슴을 졸이며 영주 귀국을 기다렸던 사할린 동포분들이 배편으로 고국에 돌아올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 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해방 후에도...
사할린 동포들, 우크라 사태로 고국 땅 못 밟고 애태워 2023-01-25 14:02:48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사할린 동포분들의 영주 귀국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며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동포분들이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 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해방 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해...
LH, 사할린 동포 고향마을 내 '어울더울' 쉼터 개관 2022-09-18 13:57:07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는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시범사업으로 LH가 건립한 사할린 한인전용 아파트(50년 공공임대)다. 2000년 2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약 480가구 770여명의 사할린 동포 및 동반 가족들이 거주 중이다. 사할린동포들은 1930~40년대 일제 강점기에 사할린 섬 내 탄광, 벌목장, 군수공장에 강제 동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