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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지원한 단편영화 '메아리' 칸영화제 초청 2024-04-24 17:31:16
세계 영화인의 축제 '제77회 칸영화제(Canne Film Festival)'에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의 지원작인 임유리(26) 감독의 단편 영화 '메아리'가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CJ문화재단 ‘스토리업’의 2022년 지원 작품인...
신한 29초영화제 10주년…사상 최대 상금 내걸어 2024-04-15 18:51:03
수상작은 광고로까지 쓰이면서 영화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9초영화제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영화 같은 여행 이야기’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는,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여행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29초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칸 行…"韓 영화 위상 다시 알린다" 2024-04-12 10:10:15
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베테랑2'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초청 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의 영화 세계가 가진 잠재력과 이 영화가 동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그리고 재미에 주목한 결과로 해석된다"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구찌, 한국 대중문화 지원…백상예술대상 후보작 발표 2024-04-11 11:08:54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작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내달 3일과 4일에는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루프탑 시네마'를 열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더'를 상영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덕업일치를 실현한 독립서점의 책방지기들, 서점의 지평을 넓히다 2024-04-09 18:43:46
‘파움스서울’은 시나리오 워크숍과 영화인과의 대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수책방’을 운영자이자 작가 김문 씨는 식음료 판매, 시 합평 수업,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연계한 독서 모임 외 ‘소수레터’를 발행해 부수입을 얻고 있다. ‘소수레터’에는 김...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불러줬을 때 정말 뭉클했다.” ▷첫 단편영화인 ‘인도에서 온 말리’는 지금의 장재현 감독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꼭 그렇지는 않다. 성균관대에 다닐 때 한 학교 과제였는데, 이 영화 역시 이민자가 중심이지만 ‘종교’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 무거운 영화는 아니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가진 작품이다. 그때만 해도...
"로드맵 제시하라"…영화계, 정부 '입장권 부과금 폐지'에 반발 2024-04-04 17:39:15
발표했다는 이유에서다.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그림자 조세인 입장권 부과금을 폐지해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관객들이 부당하게 부과금을 내고 있다는 말과 다름없는 문체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은 입...
피렌체 극장서 "꽁치~" 외친 배우 이병헌…박수 쏟아졌다 2024-03-29 10:34:14
편의 영화가 내리 망하고, 5번째 영화인 '내 마음의 풍금', 6번째 영화인 '공동경비구역 JSA'로 비로소 빛을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달콤한 인생'을 찍을 때를 언급했다. 이병헌은 "거울을 보며 '내가 뭘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결과물을 보고 나면...
'1980' 본 유시민 "젊은이들에게 이 감정이 전해졌으면" 2024-03-28 17:35:13
영화인 것 같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저 때를 직접 보지 않았을 젊은이들 한테도 이런 감정이나 생각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역사 학자 황현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주 시민의 아픔을가장 잔잔하게 녹여낸 영화"라고 평가했다. 강승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1980'은 12.12 군사 반란...
'4천만 배우' 유해진이 채우는 영화의 틈 2024-03-27 13:53:27
영화인 ‘왕의 남자’에서 광대 ‘육갑’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베테랑’에서는 재벌가의 심복 ‘최대웅’으로 분해 웃음기 없는 극악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택시운전사’에서는 광주 택시 기사 ‘황태술’ 역을 맡아 차진 사투리에 진정성 있는 연기로 진한 여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