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익 928억...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 2023-08-14 17:21:33
6월 말 기준 22조6250억원으로 조사됐다. 예대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56.0%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9%,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49%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9%포인트와 3.69%포인트 상승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27.56%와...
한국씨티은행, 상반기 순익 1천777억원…작년의 2.2배 2023-08-14 16:37:48
상승했다. 상반기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89%로 1년 전 0.54%보다 0.35%p 높아졌다. 6월 말 기준 고객 대출 자산은 1년 전보다 15.7% 감소한 17조2천억원을 기록했다. 예수금은 1년 전보다 7.7% 줄어든 22조6천억원, 예대율은 56.0%를 나타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시중은행 견제…예금금리 4%대 돌파 2023-08-12 10:22:05
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오던 예대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 규제가 지난달부터 정상화(105→100%)되면서 은행이 적극적으로 수신(예·적금) 확보에 나서면서 최근 예금금리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5대 은행의 예금 금리 상승에 따라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덩달아 4%대를 돌파했다. 통상 저축은행은...
'시중은행에 자금 뺏길라'…저축은행, 예금 금리 4%대로 2023-08-12 09:57:56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오던 예대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 규제가 지난달부터 정상화(105→100%)되면서 은행이 적극적으로 수신(예·적금)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대 은행의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덩달아 4%대를 돌파했다. 통상 저축은행은 은행권 예금금리보다...
다시 뛰는 예금금리…'年 4%대 시대' 귀환 2023-08-07 18:33:03
자산 수준을 보여준다. 105%로 완화됐던 예대율(예금 잔액 대비 대출 비율)도 지난달 100%로 돌아왔다. 은행들이 예대율을 맞추려면 추가 자금 확보가 필요한 만큼 예금금리를 높여 자금을 끌어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 자금이 은행으로 쏠릴 조짐이 보이자 저축은행들도 수신 경쟁에 뛰어들면서 예금금리는 당분간...
예대율 탓 예금이자 높여…대출금리도 들썩 2023-07-14 18:10:41
“예대율을 거시건전성 규제를 위한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등 평가지표로서의 중요성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대출금리 인상 부채질 우려은행들은 이달부터 예대율을 맞추기 위해 예금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KB스타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연 3.75%로 공시했다. 지난달 이 예금의...
韓·印尼·사우디만 있는 예대율 규제 2023-07-14 18:08:54
“예대율을 거시건전성 규제를 위한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등 평가지표로서의 중요성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대출금리 인상 부채질 우려은행들은 이달부터 예대율을 맞추기 위해 예금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KB스타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연 3.75%로 공시했다. 지난달 이 예금의...
5대銀 요구불예금, 한달새 21조원 늘었다 2023-07-13 17:37:59
높아지고 있는 것은 자금 조달 수단인 은행채 금리가 연 4%대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105%로 완화됐던 예대율 규제가 이달부터 100%로 다시 강화됐다. 예대율은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 잔액 비율을 뜻한다. 은행들은 예대율 규제를 준수하려면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은행채 발행 대신 수신금리 인상을...
이복현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 사전적 리스크 관리 최선 다해야" 2023-07-12 10:00:04
예대율 규제 개선 요청에 대해 금감원 내 심사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외국펀드 심사 전담인력(4명)을 배치하는 등 심사 역량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원화예대율 규제 적용대상 완화 및 원화예수금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등 관련 규제를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향후에도 외국계 금융회사의 의견을...
금감원장 "해외 외국 금융사도 국내 외환시장 참여 허용" 2023-07-12 10:00:01
역량을 강화했고 외은 지점의 원화 예대율 규제 완화 요청에 대해 규제 적용 대상을 완화하는 등 금융중심지로 도약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복현 원장은 외국계 금융회사도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전성 유지 및 사전적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내부 통제 강화에도 노력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