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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1.8조 들여 예비부부까지 지원한다 2024-02-06 18:55:59
신혼부부 등 예비 양육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6일 출산·돌봄·양육·주거 분야 20개 핵심과제, 5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가 2022년부터 추진하던 저출산 대책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확장판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공기관 시설을 예식장으로 대관할 수...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에 힘 쏟는 서울시…1.8조 투입한다 2024-02-06 16:06:39
청년, 신혼부부 등 예비 양육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꼴찌 수준(0.59, 2022년 기준)인 합계출산율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양육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산후조리경비 거주요건을 폐지한다. 서울시는 6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저출산 대책 ‘탄생응원...
돈 아끼려 스몰웨딩 하려다 '깜짝'…"이러니 비혼" 말 나온다 [이슈+] 2024-02-05 19:59:01
웨딩을 생각한 예비부부가 상담받다 깜짝 놀라는 장면이 보여졌다. 웨딩플래너는 "스몰 웨딩이라고 해서 금액이 줄어들지는 않는다"면서 "호텔 (예식)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했다. 부부가 제일 싼 조건을 알아본 결과, 예식장 3700만원에 '스드메'(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500만원 등...
"이정도면 사기 아니야?"…'스드메' 추가금 폭탄 2024-02-05 07:47:44
수 없어 예비부부들은 곤혹스럽다. 웨딩홀이나 사진 촬영을 도맡는 스튜디오에는 가격을 고지해둔 곳이 간혹 있지만, 드레스숍에는 가격표조차 없다. '드레스 투어' 전 불가피하게 피팅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피팅비는 돌려받을 수 없다고 예비부부들은 불만을 토로한다. 스튜디오 촬영이나 결혼 예식 때 드레스를...
SH공사, 올해 전세임대주택 4천가구 공급 2024-01-25 15:43:45
부부 유형은 신혼·신생아 유형으로 개정되어 혼인기간과 상관없이 2년 내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가 입주대상자로 신설되었다. 특히 △신혼·신생아I 유형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맞벌이시 90%) 이하 △신혼·신생아II 유형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맞벌이시 120%) 이하 신생아가구, (예비)신혼부부, 6세...
바이든, '낙태권' 대선 이슈 전면으로…"이 모든 책임 트럼프에"(종합) 2024-01-24 11:27:49
"렛츠 고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가 2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낙태권 보호 행사에 나란히 섰다.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같은 날 열린 행사에는 낙태권 수호를 외치는 지지자들이 운집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한 목소리로 외쳐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바이든, '낙태권' 대선 이슈 전면으로…"이 모든 책임 트럼프에" 2024-01-24 08:09:41
"렛츠 고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가 2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낙태권 보호 행사에 나란히 섰다.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같은 날 열린 행사에는 낙태권 수호를 외치는 지지자들이 운집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한 목소리로 외쳐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美 정치인 연령 논란 재점화…트럼프, 헤일리·펠로시 혼동 2024-01-21 04:03:38
헤일리·펠로시 혼동 뉴햄프셔 예비경선 D-3…헤일리 "인지능력 의심되는 후보 선출 안 돼" 바이든 조용한 취임 3주년…뉴햄프셔 프라이머리 무시하고 휴식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사흘 앞두고 미국 공화당 경선에서 고령 정치인 인지능력 시비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정신 나간 듯"…강남 도로 한복판서 웨딩 촬영한 예비부부 2024-01-19 00:41:27
도로 한복판에서 버젓이 웨딩 촬영을 진행한 예비부부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한 예비부부가 서울 강남의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이 없는 틈을 이용해 결혼사진 촬영을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그 옆에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이...
'성희롱 논란' 현근택, 총선 불출마 선언 "심려 끼쳐 죄송" 2024-01-16 16:44:15
수행비서 B씨에게 "너희(A·B씨) 부부냐", "너네 같이 사냐"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일주일 만의 불출마 선언이다. 현 부원장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면서도 '술을 마셔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또 술자리에 배석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