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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본선 아킬레스건…'저 사람은 안돼' 중도·고학력층 이탈 2024-01-25 10:59:41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는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재대결이 유력한 본선의 판세를 내다볼 특징적인 표심이 다수 관측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54% 정도의 지지를 얻어 43% 정도에 그친 유일한 경쟁자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꺾었다....
바이든, 낙태 거부당한 여성 국정 연설 초청…논란 불붙나 2024-01-25 10:12:43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린 23일 버지니아주에서 개최된 낙태권 보호 행사에 참석해 낙태 권리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 차이를 부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임신 6개월까지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2022년 폐기) 51주년을 맞이한...
바이든 국정연설에 중절 거부당한 여성 초청…낙태 대선 쟁점화 2024-01-25 10:00:55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린 23일 버지니아주에서 개최된 낙태권 보호 행사에 참석해 낙태권리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 차이를 부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임신 6개월까지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2022년 폐기) 51주년을 맞이한 22일에는 낙태권 보호를...
'초반 2연승' 역사 쓴 트럼프…대선 본선 고지 '눈앞' 2024-01-24 18:14:32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까지 더해 초반 두번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현시대의 첫번째 비현직 공화당원이 됐다"고 전했다. CNN은 "트럼프는 놀라운 속도로 공화당 경선판을 거의 정리했다"며 "일련의 형사적 책임과 2021년 1월 6일에 벌어진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의 기억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비선거에서...
'2연승' 웃을 수만 없는 트럼프…"낙태권·중도층서 약점" 2024-01-24 16:28:15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 아이오와주에 이어 공화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2연승을 거뒀지만, 마냥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낙태권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요 약점으로 꼽혔다.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권 문제를 전면에 들고나온 가운데 낙태...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본선 '성큼'…"사실상 끝나"(종합) 2024-01-24 14:17:13
상황이다. 만약 그가 대선 투표 이전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대선 국면은 또 한 번의 격랑에 휩싸일 수 있다. 다만 이번 뉴햄프셔 출구 조사에서 공화당 프라이머리 유권자의 과반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대통령직에 적합하다고 답했다. 아이오와에서도 이 같은 답변은 전체 응답의 3분의 2에 달했...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이젠 본선 설욕전으로 시선 이동 2024-01-24 13:07:00
상황이다. 만약 그가 대선 투표 이전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대선 국면은 또 한 번의 격랑에 휩싸일 수 있다. 다만 이번 뉴햄프셔 출구 조사에서 공화당 프라이머리 유권자의 과반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대통령직에 적합하다고 답했다. 아이오와에서도 이 같은 답변은 전체 응답의 3분의 2에 달했...
바이든, '낙태권' 대선 이슈 전면으로…"이 모든 책임 트럼프에"(종합) 2024-01-24 11:27:49
섰다.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같은 날 열린 행사에는 낙태권 수호를 외치는 지지자들이 운집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한 목소리로 외쳐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여성의 건강과 목숨이 위태롭다"며 "강간 피해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하는 것은 분노스러운 일"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미국에서 이...
바이든, '낙태권' 대선 이슈 전면으로…"이 모든 책임 트럼프에" 2024-01-24 08:09:41
섰다.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와 같은 날 열린 행사에는 낙태권 수호를 외치는 지지자들이 운집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한 목소리로 외쳐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여성의 건강과 목숨이 위태롭다"며 "강간 피해 여성에게 출산을 강요하는 것은 분노스러운 일"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미국에서 이...
'예비신부 살해' 징역 17년…유족 "20분 만에 자수, 계획적" 2024-01-23 20:56:52
예비신부에게 190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된 가운데, 유족이 숨진 딸의 얼굴을 공개하며 엄중 처벌을 호소했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부(김신유 지원장)는 지난 1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8)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