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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와 정치인 '1 대 1 소통'…스타트업이 총선 공식 바꾼다 2024-03-25 17:58:38
“유권자와 후보자가 참여하는 기능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스타트업 프조는 예비후보자 등록 시기에 맞춰 표적 문자 플랫폼 ‘P리스트’를 선보였다. 정치 신인이나 원외 정당인은 문자 발송을 위한 유권자 정보를 수집하는 게 어렵다. 유권자들은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후보자가 ‘문자 폭탄’을 보내...
푸바오 탈은 되고 복장은 안 된다?…아리송한 선거법 2024-03-24 06:15:03
한 예비후보에 대해 선관위가 표지물 관련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리기도 했다. 국민의힘 홍정석 전 용인을 예비후보는 통화에서 "지역에 에버랜드가 있고 닮기도 해서 푸바오 탈과 복장을 했더니, 선관위가 표지물 규정에 맞지 않다고 해 탈만 썼다"며 "선거법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강북을 한민수, 기자 시절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비판 2024-03-22 15:10:57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전략공천된 한민수 대변인이 과거 언론사 재직 시절 민주당의 졸속 공천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변인은 국민일보 논설위원 시절인 2016년 4월 6일 자 '황당한 선거구'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서울...
국힘 동작갑 장진영 후보…'부친 땅 투기 의혹' 보도 언론사 고소 2024-03-19 13:03:29
후보자를 비방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형사고소장을 서울 동작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부동산 투기는 불법, 편법적인 수단을 통해 개발정보를 빼내거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행위를 말하고, 부동산 개발은 자신의 힘과...
"정청래 후보 사퇴해야"…민주당 본격 공세 나선 녹색정의당 2024-03-19 11:30:34
펼친 후보자'라고 공식 기술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반대하고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부정 여론을 확대해 주거약자의 권리를 약화시킨 점 등 80여개의 시민단체 목소리에 민주당과 정 후보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하면서...
인천서 민주당 후보 얼굴사진 현수막 찢겨 2024-03-17 19:56:53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자의 얼굴 사진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부평갑 예비후보 측은 부평구 선거사무소 외벽에 걸린 선거 현수막을 누군가 훼손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노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훼손된 현수막...
'SNS 막말 논란' 장예찬…與 "국민 눈높이 맞는지 고민 중" 2024-03-15 23:55:27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공식 발표는 없었다. 이날 오전 장동혁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장 예비후보도 사과 이후 추가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공관위에서 논의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지켜보겠다"며 "사과문의 내용, 추가적인 보도들에 대한 후보자의 태도나...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조국·황운하·리아 등 20명 확정 2024-03-15 20:14:27
3명씩 6명을 예비후보로 선발했다. 후보자 20명은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견발표를 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비례후보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 투표를 하고, 투표 마감 세 시간 뒤인 오후 9시에 최종 순번을 발표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차명진·김용민 '악몽' 떠오른 여야…'입'에 초긴장 [이슈+] 2024-03-15 15:00:01
뜻을 밝혔다. 그런데도 국민의힘 공관위는 장 예비후보에 대해 "지켜보겠다"는 신중론을 꺼내 들었다. 도태우 후보 공천을 취소하기 이틀 전인 지난 12일 "사과에 진정성이 있다"며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다가 이번에 결정을 뒤집은 만큼, 여론을 세세하게 살핀 뒤 결정하겠다는 심산이다. 공관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15...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잇따른 '막말' 잡음에 휩싸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부산 수영)의 막말에 대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장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