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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아닌데 '인기 폭발'…1000원짜리 음료 팔아 '대박'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4-22 09:10:00
버블티 산업이 몸집을 불리는 가운데 일부 회사들은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하는 버블티 회사 오너들도 나타났다. ○IPO 앞둔 차바이다오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이 버블티에 애정을 쏟은 결과,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6명의 억만장자가 탄생했다. ...
'1천억 적자'에도 임원들 보수는 수십억 2024-04-21 17:12:25
넘게 보수를 받은 오너 및 전문경영인은 28명으로 집계됐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1천42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25억8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앞서 2022년 회사 적자가 1조2천억원에 달했을 때도 박 부회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총 31억700만원을 수령했다. 게다가 박...
"실적이 무슨 상관?"…회사 적자에도 수십억 보수 챙긴 임원들(종합) 2024-04-21 16:33:13
1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오너 및 전문경영인은 28명으로 집계됐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1천42억원의 적자를 냈음에도 25억8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앞서 박 부회장은 2022년 적자가 1조2천억원에 달했을 때도 급여와 상여금을 합해 31억700만원을 수령했다. 특히...
"실적이 무슨 상관?"…회사 적자에도 수십억 보수 챙긴 임원들 2024-04-21 06:30:02
1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오너 및 전문경영인은 28명으로 집계됐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두산애너빌리티가 지난해 1천42억원의 적자를 냈음에도 25억8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앞서 박 부회장은 2022년 적자가 1조2천억원에 달했을 때도 급여와 상여금을 합해 31억700만원을 수령했다. 특히...
'적자 늪' 서울대병원, 출자회사 이지메디컴 지분 5.6% 매각 2024-04-19 15:36:41
전문기업이다.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전국 주요 국공립 병원 10곳의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23.7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대웅제약 오너일가의 가족회사인 인성티에스에스가 지분 15.20%, 서울대병원이 지분 5.5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1억원, 영업이익...
고물가에…'천원짜리' 팔아 억만장자 2024-04-18 18:52:47
유통업체와 오너들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한국 아성다이소를 비롯해 인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소매 유통업체 총수들의 재산이 인플레이션을 거치며 최대 네 배 늘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미니소그룹의 예궈푸 회장 자산은 2022년...
가성비에 엄청 몰리더니…재산 1조 늘어난 '이 기업' 2024-04-18 15:37:41
끈 '초저가' 소매유통업체와 기업 오너들이 부를 더 쌓게 됐다. 전 세계적인 고물가 현상에 소비자들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다. 블룸버그는 한국 아성다이소를 비롯해 인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소매유통업체 총수들의 재산이 인플레이션을 거치며 최대 4배까지 늘었다고...
신한투자 'CEO-CFO 교류' 커넥트포럼 3기 개강 2024-04-18 14:19:44
신한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신한커텍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강식에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연사로 나서 각각 '기업경영과 리더십'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올리브영 출세했네"…'만년 꼴찌→1등' 대반전에 파격 대우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4-16 13:42:01
중심의 전통 유통기업은 물론이고, 주로 외인 부대로 구성된 유통 플랫폼과도 완전히 다른 인적 구성으로 올리브영은 국내 최강의 뷰티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사면을 둘러봐도 온통 위기 아닌 곳이 없는 요즘이다. 저출산의 늪에 빠져 우리는 스스로 뿌리를 갉아먹는 중이다. 중국의 첨단 테크놀로지 공세는 충격 그...
"내수용 럭셔리, 해외서 벤츠 넘겠나"…편견 깬 제네시스 2024-04-15 18:05:47
주인공은 ‘뒷좌석’이었다. 기사가 운전해주는 기업 고위 임원이 타깃이었기 때문이다. 변화는 2015년 시작됐다. G80의 시초가 된 2세대 제네시스를 내놓으면서 뒷좌석에 몰아넣던 편의 기능을 운전석으로 넘긴 것. 상시 4륜구동 모델도 내놓고 휠을 19인치로 키웠다.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처럼 사장, 전무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