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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전기차까지'…美서 에너지 수요 급증에 공급 위기 2024-03-08 15:28:46
오대호 인근 캐나다 지역과 미시시피강 남쪽, 멕시코만 인근 등 전력 송신이 까다로운 지역은 향후 4년간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했다. 미시시피강 서쪽 주 대부분과 북동쪽 지역 역시 위험도가 상승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NERC는 "현재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은 2014년 이후 가장 가파른 수요...
일주일 넘게 미국 얼린 북극 한파…이번엔 홍수 위험 2024-01-23 21:45:10
캘리포니아 북서부와 오대호 연안, 텍사스, 미시시피강 하류에 폭우 및 진눈깨비가 쏟아지면서 홍수 위험이 커졌다고 우려했다. 텍사스 남부 전역에는 이미 이날 오전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아직 추위가 남아 있는 오클라호마주와 아칸소주, 미주리주 등 북부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지만 기온이 올라가면...
美, '북극한파' 가고 이번엔 폭우·진눈깨비…3천만명 홍수 위험 2024-01-23 03:58:00
캘리포니아 북서부와 오대호 연안, 텍사스, 미시시피강 하류까지 폭우 또는 진눈깨비가 섞인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홍수 위험이 커졌다고 NWS는 경고했다. 특히 위험한 곳은 남부 지역이다. 거대한 북극 고기압이 미 동부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멕시코만에서 남부 평원 쪽으로 긴 띠 형태의 뜨거운 습기가 유입되고 있다고...
美 50대 남성, 혹한 아랑곳없이 1천200여일째 오대호서 다이빙 2024-01-17 08:12:26
美 50대 남성, 혹한 아랑곳없이 1천200여일째 오대호서 다이빙 "팬데믹 때 스트레스 해소 위해 시작…긍정 에너지 넘치게 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16일 오전 7시20분(현지시간), 잇단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국 시카고의 미시간호변에 수영복 차림의 두 남성이 나타났다. "오늘 1월 16일, 미국 최초의...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남부와 오대호 인근, 북동부 등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처음 열리는 아이오와주에도 한파와 폭설, 강풍이 동시에 몰아쳐 후보들이 일부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 특히 후보 선출을 위한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15일 아이오와주 수은주가...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남부와 오대호 인근, 북동부 등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처음 열리는 아이오와주에도 한파와 폭설, 강풍이 동시에 몰아쳐 후보들이 일부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 특히 후보 선출을 위한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15일 아이오와주 수은주가 영하...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중서부와 오대호 주변을 중심으로 약 3천만명이 겨울폭풍 경보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미 평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주민들이 추위를 호소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했으며, 네브래스카주 링컨 공항에서는 심한 바람과 눈...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중서부와 오대호 주변을 중심으로 약 3천만명이 겨울폭풍 경보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이미 평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주민들이 추위를 호소하고 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이날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했으며, 네브래스카주 링컨 공항에서는 심한 바람과 눈...
美 연초부터 이상기후…40여개주에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2024-01-09 06:52:45
연안의 워싱턴주에서부터 중부 대평원과 오대호 일원, 동북부 대서양 연안의 매사추세츠주까지 40여 개 주가 눈보라·강풍·돌발홍수 등 악천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이날 워싱턴주를 비롯해 오리건·아이다호·몬태나·콜로라도·캔자스·네브래스카 등 서부와 중부 대평원 지대에 '눈보라 경보'...
캐나다 역대급 산불…10년치 7배 태우고 17만명 '엑소더스' 2023-08-18 08:52:54
연기가 미국 중북부와 오대호 지역까지 내려오면서 이 지역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해 공기 질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환경학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가뭄 등 극단적 기상이 발생하면서 산불과 같은 재해의 빈도와 심각성이 커진다고 본다. 과학자들과 소방관들은 캐나다의 산림이 적당한 조건이 갖춰지면 폭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