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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 앞두고 美 오대호·록키산맥 일원에 눈폭풍 예보 2022-12-21 07:44:08
美 오대호·록키산맥 일원에 눈폭풍 예보 항공 5천여편 영향…대규모 결항·지연으로 '항공대란' 우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여행 시즌을 앞두고 미국 '항공교통의 허브' 시카고를 포함한 오대호 일원과 록키산맥 일대에 눈폭풍이 예보돼 교통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중남부에 겨울 폭풍 강타…토네이도로 2명 사망 2022-12-15 07:12:35
아이다호, 몬태나주를 거쳐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까지 3천500만 명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이 가운데 50만 명의 거주 지역에는 별도의 눈보라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 폭풍인 블리자드 경보가 발령된 오대호 중 하나인 슈피리어호 주변 지역에는 최대 20㎝ 눈이 쌓였고 교통이 통제됐다. jamin74@yna.co.kr...
미국 뉴욕주 서부 1.7m 폭설…눈 치우다 2명 사망 2022-11-19 15:43:12
이번 폭풍설은 이 지역에 일요일인 20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전했다. 현재도 눈이 시간당 2.5∼7.5cm 내리는 가운데, 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주 서부와 북부처럼 오대호가 근처에 있는 지역에서는 겨울이나 늦가을에 대규모 폭풍설이 발생해 큰 눈이 내리는 경우가 드물지...
부산, 美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23 세계 최고 여행지'로 뽑혀 2022-11-01 06:02:01
지닌 그리스 도데카니사 제도, 오대호에 인접한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로키산맥에 있는 캐나다 앨버타주, 동남아시아 내륙국 라오스,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의 가나 등이 선정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어디로 여행가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매년 글로벌 에디터들의 추천을 받아 이...
미 낚시대회서 물고기 배 속에 추 넣어 우승 노린 2명 법정행 2022-10-13 17:12:30
있는 혐의다. 이들 2명은 지난 9월 30일 오대호 중 하나인 이리호에서 2인 1조 방식으로 열린 낚시대회 결승에 출전, 총 15㎏으로 중량이 측정된 5마리의 물고기를 이날 대회 주관기관에 제출했다. 물고기 중량이 그대로 인정됐다면 이들은 '올해의 팀' 영예와 함께 3만달러(4천300만원)에 달하는 상금까지 받을 수...
美 위스콘신 호수서 3천년 전 원주민이 타던 카누 인양 2022-09-24 07:57:08
전 원주민이 타던 카누 인양 오대호 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덕아웃' 카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3천년 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들어 탔던 것으로 추정되는 '덕아웃 카누'(통나무 배)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9월 19월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9-19 08:14:35
웨더 그룹에 따르면, 미국 중부 평야와 남부 오대호 일대 등에 많은 양의 비가 관측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최소 10일 간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난 7월에는 ‘대두 달러’ 환율이라는 개념도 등장했는데요, 아르헨티나가 자국의 주요 수출품인 대두의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대두의 수출대금을 공식적으로 ...
'화성 뿔공룡 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2022-08-22 18:04:19
기후는 따뜻했고, 곳곳에는 미국 오대호에 버금가는 크기의 거대한 호수가 있었다. 호수 근처에서는 동식물이 번성했다. 거대한 몸집 때문에 먹이를 많이 먹어야 하는 공룡이 살기엔 최적의 환경이었다. 수많은 공룡이 남긴 발자국 덕분에 한국은 세계적인 ‘발자국 화석의 성지’가 됐다. 하지만 공룡 뼈 화석은 국내에서...
1억년 전 한국은 '공룡 천국'…'한국 뿔공룡' 천연기념물 된다 2022-08-22 11:23:33
기후는 따뜻했고, 곳곳에는 미국의 오대호와 맞먹는 크기의 호수들이 있었다. 지금의 남해안에서 대마도까지 뻗을 정도로 거대한 호수도 존재했다. 이런 호수 주변에는 동식물이 많이 살았다. 공룡이 살기도 좋았다. 근처에 살던 수많은 공룡들이 남긴 발자국 덕분에 한국은 세계 고생물학자들이 즐겨 찾는 ‘발자국 화석의...
美 시카고 미시간호서 사흘 새 3명 익사…올해 최소 36건 2022-08-19 19:39:24
비영리 민간단체 '오대호 구조 프로젝트(GLSRP)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시간호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건수는 최소 36건에 달한다. 슈피리어호 4건, 휴런호 10건, 이리호 15건, 온타리오호 16건 등으로 대도시 시카고를 끼고 있는 미시간호 사고율이 가장 높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