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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소스 '선전'…오뚜기, 작년 영업이익 37% 늘었다 2024-02-19 16:55:25
실적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냉동간편식(HMR)과 조미소스 등의 좋은 판매 실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자회사인 조흥 실적이 2022년엔 4분기에만 반영됐다가 지난해 1~4분기 전체로 반영된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2022년 10월 모든 자회사를 100% 자회사로 재편하면서 식품첨가물 제조업체인...
"한국 라면 못 참지"...식품업체 수출로 호실적 2024-02-19 16:53:50
늘었다. 그러나 재작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역기저 효과가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1천616억원으로 41.9% 감소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천929억원과 1천4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보다 각각 31%, 62% 증가한 수준이다. 삼양식품이 매출...
K-라면 인기…농심·오뚜기·삼양식품 실적 '껑충' 2024-02-19 16:41:23
3조4천545억원으로 8.5% 늘었다. 다만 재작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발생한 역기저 효과로 당기순이익은 1천616억원으로 41.9% 감소했다. 삼양식품[003230]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천929억원과 1천4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31%,...
오뚜기, 지난해 영업익 2,548억원...전년보다 37.3%↑ 2024-02-19 15:54:03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1.9% 감소한 1,616억 원을 기록했다. 오뚜기 측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당기 실적 반영 및 매출 증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오뚜기라면지주의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 흡수합병에 따라 역기저 효과가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흥은...
오뚜기 작년 영업이익 2천548억원…전년보다 37.3% 증가 2024-02-19 15:47:44
감소한 것은 전년(2022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발생한 역기저 효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당기 실적 반영과 매출 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짜파게티 2위…라면은 역시 '辛' 2024-02-11 12:05:50
그 다음으로 짜파게티(농심·2천131억원), 진라면(오뚜기·2천92억원), 불닭볶음면(삼양식품·1천472억원), 육개장(농심·1천259억원), 안성탕면(농심·1천183억원), 너구리(농심·1천70억원), 왕뚜껑(팔도·725억원), 삼양라면(삼양식품·713억원), 팔도비빔면(팔도·706억원) 등 순이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마켓링크...
인기 라면 1위는 '신라면'…과자 '새우깡'·맥주 '카스' 2024-02-11 08:01:02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짜파게티(농심·2천131억원), 진라면(오뚜기·2천92억원), 불닭볶음면(삼양식품·1천472억원), 육개장(농심·1천259억원), 안성탕면(농심·1천183억원), 너구리(농심·1천70억원), 왕뚜껑(팔도·725억원), 삼양라면(삼양식품·713억원), 팔도비빔면(팔도·706억원) 등 순이었다. 이는 시장조사...
'라면 빅3' 표정관리…불황 속 역대급 실적 2024-02-06 17:58:21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빅3’ 라면 회사가 요즘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불황 속 소비 침체로 식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수출과 내수 판매가 쌍끌이로 성장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3사의 작년 합계 매출 추정치는 8조원, 영업이익 합계는 6000억원을 웃돈다....
"재벌家 아들이었어?"…'훈훈한 비주얼' 시선 사로잡은 男 2024-02-06 17:09:12
셋째 아들 이동욱씨다. 오뚜기가(家) 3세 함연지씨의 대외 활동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함씨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1남 1녀 중 장녀로 미국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금은 활동을 중단했지만, 2019년부터 '햄연지'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기도 했다. 구독자 47만명을 가진 인기...
불황에도 역대급 실적 찍었다…표정관리 나선 '라면 빅3'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2024-02-06 16:10:43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등 이른바 ‘빅 3’ 라면 회사가 요즘 표정 관리에 한창이다. 불황 속 소비 침체로 식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수출과 내수 판매가 쌍끌이로 성장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3사의 작년 합계 매출 추정치는 8조원, 영업이익 합계는 6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