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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번갈아 가면서 하세요"…직장 상사 막말에 '충격' 2024-01-30 14:35:20
하루에 몇 개 마시는지 계산하고 누가 많이 먹는지 알아 오라고 함", 3위(88표·34.4%)는 "종이컵도 관리부에 요청해서 한 개씩 받아야 함"이다. '철컹철컹상'은 성희롱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상사의 행동에 대한 리뷰를 추렸다. "여직원 속옷 색깔 맞추기로 점심 내기하던 영업부장들은 잘 있는지...
"욕하고 때리고 돈 떼먹고"…'슈퍼 갑질'이 낳은 반전 결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27 02:22:53
못해 도망간 미켈란젤로를 다시 잡아 오라는 명을 받은 이들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강제로 모셔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추적자들은 미켈란젤로를 협박했습니다. 하지만 미켈란젤로는 쉽게 굴복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한밤중 출발해 중간중간 말을 갈아타 가며 밤새 달린 것도 이런 상황을 예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트레킹은 더 늦게 전에 어서 오라며, 지구인들의 발길을 재촉한다.잠자는 괴물의 머리맡을 스쳐 지나 해발 1661m 얼음왕국으로 간다 아이스 몬스터가 사는 일본 도호쿠 온천과 사케, 화산과 호수의 고장 도호쿠(東北)의 겨울이 깊어지면 대자연의 장관이 펼쳐진다. 눈과 얼음, 그리고 고산목의 질긴 생명력이 만드는 기적,...
'예비신부 살해' 징역 17년…유족 "20분 만에 자수, 계획적" 2024-01-23 20:56:52
'자기가 회사에서 잠깐 쉬는 시간에 피해자가 전화해서 오라 해서 오늘은 가서 죽여야겠다 이 생각을 하고 출발했다'고 이야기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었다"며 "근데 마지막 선고 전 진술에서 자기한테 '모욕적인 말을 했다', '정신지체야?' 뭐...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남부까지 뻗칠 전망이다. NWS의 밥 오라벡 예보관은 “추운 공기가 플로리다 북부까지 남하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조지아주에선 대부분 교육구가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일기예보 전문방송 웨더채널의 몰리 맥컬럼 기상학자는 “북극 한파가 걸프만의 습기와 결합해 오클라호마에서 일리노이에 이르는 지역에 대혼란...
툭하면 병가내고 교사에 갑질..."교장 좀 바꿔주세요" 2024-01-20 10:19:58
한 교사는 "교사에게 라이터를 사 오라고 심부름시키고 급식실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실을 개인 관사처럼 사용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학부모들도 교장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고 교장 교체를 요구하는 서명에 모든 학부모가 동참했다"고 전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B 씨에 대한 제보를 받고 감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는...
행정복지센터 찾아와 500만원 건넨 男…'기안84'였다 2024-01-18 21:39:54
산다'에 출연하면서 여주에 멤버들을 초대하거나 고모댁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 '2023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는 한 방송에서 "여주에 플래카드가 7개 걸렸다"며 "여주 시장님이 '여주 한 번 오라'고 하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오라벡 예보관은 이날 오전 영하의 추운 공기가 플로리다 북부까지 남하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를 찍었다. 조지아주의 교육구 대부분은 전날 휴교령을 내리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부 7개 주에 전력을 공급하는 테네시밸리당국(TVA)은 이날 아침...
"북송된 동생 구해주세요"…탈북민 자매, 런던서 눈물의 호소 2024-01-18 00:51:42
우연히 연락이 닿았다. 철옥 씨는 영국에 오라는 권유에 응하지 않다가 작년 초 신분증이 없어서 코로나19 치료를 못 받는 일을 겪고 중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작년 4월 출발 2시간 만에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한다. 그동안 영국에서 자리를 잡느라 정신 없이 살았던 자매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이준석 "'한동훈 던킨 커피 기획' 주장 철회할 생각 없다" 2024-01-17 10:44:52
관용차에 타셨을까 아니면 운전사한테 사 오라고 시켰을까"라고 재차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지지자들은 이 위원장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사진이 촬영된 날 한 위원장이 서울역에 들렀기 때문에 커피를 사 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한 위원장은 도곡동 자택에서 법무부로 바로 출근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