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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고보결 종영 소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2020-04-20 07:02:50
토일드라마‘하이바이, 마마!’에서 고보결은 오민정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은 물론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탁월한 감정 연기를 선사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고보결은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또 ...
'하이바이,마마!' 꿈에 그리던 시간을 보내는 네 사람 2020-04-19 17:51:00
있다. 자신이 떠난 조강화의 곁을 지켜준 오민정(고보결 분)에게 마음의 빚이 있던 차유리는 조강화의 아내, 조서우(서우진 분)의 엄마 자리를 찾는 것에 욕심내지 않았다. 그러나 소중한 사람들 곁에 남기 위해 미션에 나설 것을 결심한 순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자신이 이승에 남는다면 딸 조서우가 평생 귀신을...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딸 서우진 위해 결국 환생 포기했다 2020-04-19 08:04:00
버릴래”라고 선언했다. 오민정은 “다 원래 그 사람 거였잖아. 오빠도 서우도 원래 다 내 거 아니었잖아. 내가 오빠 버려줄게”라고 담담히 이야기했고, 조강화는 오민정을 붙잡지 못하고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차유리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강화는 차유리에게 조서우의 엄마 자리부터 되찾아주고자...
고보결이 곧 오민정이다 2020-04-18 22:50:13
오민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고보결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고보결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극 중 딸 서우(서우진)를 향한 환한 미소로 따스한 분위기를 발산 중이다. 천진난만한 표정이 인상적. 또 다른 사진에서 고보결은 아련함을 불러일으키는 눈빛으로 민정의 상황과 감정에 온전히...
'하이바이마마' 고보결, "내가 오빠 버려줄게" 이규형에 이별 통보 2020-04-18 22:04:00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와 오민정(고보결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오민정에게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민정은 "뭐가 그렇게 미안하냐, 나 속인 거? 살아 돌아온 거?”라면서 자꾸 그렇게 미안하면 어떡하냐 차라리 오빠도 서우도 그쪽 거라고 달라고 하지...
'하이바이,마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따뜻한 순간 2020-04-18 11:35:00
하지만, 자신의 자리를 빈틈없이 채워준 오민정(고보결 분)에게 평생 갚을 수 없는 마음의 빚이 있기에, ‘제자리’를 찾는 것에 욕심내지 않았던 차유리. 그가 마침내 환생 미션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여기에 조강화는 차유리가 다시 죽을 수 있다는 환생 비밀을 알게 됐고, 오민정은 차유리가 조서우의 친엄마라는 ...
김태희x이규형x고보결, 아디오스 ‘하바마’...“깊은 여운으로 남을 듯” 2020-04-18 01:05:35
속에 삶을 버텨내던 자신의 곁을 지킨 오민정(고보결) 사이에서 고뇌하는 조강화로 열연한 이규형은 “겨울에 촬영을 시작한 우리 작품이 따뜻해진 봄을 맞이하며 끝을 맺었다. 모든 스태프, 배우, 제작진이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많은 분이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종영할...
'하이바이,마마' 김태희X이규형X고보결, 직접 전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종영 소감 2020-04-17 13:15:00
절제된 감정 속에서 변화를 거듭하는 오민정을 보다 성숙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풀어낸 고보결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정하지만‘차유리’라는 벽이 있는 남편 조강화와의 결혼 생활에 지쳐가던 중, 사별한 아내 차유리와 똑 닮은 하원 도우미를 만나 생기를 되찾아가는 변화를 보여준 고보결은 “오민정으로 살아가는 동...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X고보결 드디어 마주했다 2020-04-16 09:19:30
주던 차유리를 향한 오민정의 눈에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신을 속였다는 야속한 마음과 함께 오민정이 채운 조강화의 아내, 조서우의 엄마 자리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을 차유리에 대한 미안함도 비치는 듯하다. 과연 두 사람이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숨까지 걸고 지킨...
'하이바이,마마' 환생 미션 결심 바꾼 김태희, 진심 전했나…고보결 선택은? 2020-04-16 09:18:00
기댈 곳이 되어 주던 차유리를 향한 오민정의 눈에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자신을 속였다는 야속한 마음과 함께 오민정이 채운 조강화의 아내, 조서우의 엄마 자리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을 차유리에 대한 미안함도 비치는 듯하다. 과연 두 사람이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