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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 숙박세 받더니…'관광세'까지 추진 [1분뉴스] 2024-03-15 16:22:15
일본 오사카부가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징수금'을 걷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 급증에 따른 '오버투어리즘(관광 과잉)'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종의 외국인 관광세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다음 달에 징수금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해 구체적인...
관광객 몰려들자 '日 2만원 숙박세' 내라는 일본 인기 여행지 2024-03-14 23:29:55
보도했다. 숙박세는 2002년 도쿄도가 징수를 시작한 이후 오사카부, 교토시, 가나자와시, 후쿠오카시, 나가사키시 등이 걷고 있으나, 대부분 최고 금액이 1000엔(약 9000원) 안팎이다. 니세코초는 숙박세 징수로 연간 1억6200만엔(약 14억4000만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숙박세는 지역 내 교통망과...
관광객 미어터지자…"하루 2만원씩 세금 걷는다" 2024-03-13 17:43:40
전했다. 2002년 도쿄도가 숙박세 징수를 시작한 이후 오사카부, 교토시, 가나자와시, 후쿠오카시, 나가사키시 등이 걷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최고 금액이 1천엔(약 9천원) 이하다. 니세코초는 숙박세 징수로 연간 1억6천200만엔(약 14억4천만원)을 확보해 교통망과 관광 안내 인프라를 정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홋카...
외국인관광객 급증에 숙박세 확대하는 日…오사카는 관광세 추진 2024-03-13 17:17:19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를 개최하는 오사카부는 내외국인에게 모두 징수하는 숙박세와 별개로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징수금'을 걷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객 급증에 따른 '오버투어리즘'(관광 과잉)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종의 외국인 관광세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오사카부는...
20대 여성, 수도권 카페서 알바하는 이유…日 '무서운 현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7 07:07:01
929엔인 와카야마현의 젊은 세대들은 1064엔의 이웃 오사카부로 아르바이트를 간다. 반대로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은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일본 중서부 해안 지방인 후쿠이현의 최저임금은 931엔으로 교토(1008엔) 시가(967엔) 등 주변 지역보다 낮다. 2022년까지 15년간 후쿠이현의 20대 인구는 24% 감소했다. 인력난이...
[특파원 칼럼] 최저임금 차등화 성공하려면 2024-03-05 17:57:57
오사카부로 아르바이트를 간다. 그 결과 최저임금이 낮은 지역은 심각한 인력 유출을 겪고 있다. 최저임금이 931엔으로 교토(1008엔) 시가(967엔) 등 주변 지역보다 낮은 후쿠이현은 2022년까지 15년간 20대 인구가 24% 감소했다. 日 일각, "최저임금 통일하자"한국에서도 지역과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달리하는 일본식...
일본인 3명 중 1명만 "오사카엑스포 가고 싶다"…2년새 18%p↓ 2024-01-31 18:16:22
오사카시가 지난해 12월 오사카부 주민 4천 명과 이외 지역 주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오사카 엑스포에 "가고 싶다"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가고 싶다"는 응답의 합은 33.8%였다. 같은 조사에서 2021년도에는 오사카 엑스포에 갈 의향을 나타낸 응답자가 51.9%였고, 2022년도에는 41.2%였다....
'잇단 인증 부정' 도요타, 79만대 리콜…"부품 내구성에 문제" 2024-01-31 16:53:28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오사카부에 있는 본사 공장과 시가현 공장은 생산 중단 기간을 3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이하쓰는 국토교통성이 출하 정지 조치를 해제한 차량만 생산할 방침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신차 1천123만 대를 판매해 세계 1위를 차지했으나, 다이하쓰와 도요타자동직기(도요타 인더스트리즈)...
日각료, '오사카 엑스포 연기 검토' 총리에 간언 2024-01-28 13:36:46
강진 이후 박람회 연기론이 불거지자 지난 10일 "내년 4월 개막을 위해 관계자가 일체가 돼 계속해서 노력해 가겠다"며 예정대로 진행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도 같은 날 기자들에게 "전혀 다른 공사"라며 노토반도 강진으로 엑스포 준비 일정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日오사카엑스포 해외관, 연기론 속 첫 착공…"노토강진과 무관" 2024-01-10 18:55:25
관련해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이날 취재진에 "전혀 다른 공사"라며 노토반도 강진으로 엑스포 준비 일정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요시무라 지사는 "지자체도 인명 구조, 피해 지역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노토반도 강진에 따른 엑스포 연기론을 거듭 부정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