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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신현석 사업이사, 보훈원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2024-02-08 15:10:10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서 신이사는 오성규 지사와 접견 보훈원 생활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오성규 지사(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는 일제 강점기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 조직망을 만들어 ...
광복 78주년…잊으면 안될 이름들 [중림동 사진관] 2023-08-19 10:05:01
마지막 재일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 영구 귀국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성규 애국지사와 함께 15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광복군 출신인 오 지사는 지난 13일 보훈부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영구 귀국했다. 광복 78주년…잊으면 안될...
'취임식 넥타이' 매고 "자유" 27번 외친 윤석열 대통령 2023-08-15 18:40:40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인 오성규·김영관 애국지사와 함께 들어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영구귀국한 오 지사의 휠체어 속도에 맞춰 입장했고, 김 지사에게는 길을 안내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경축식장에 먼저 도착해 오 지사와 김 지사를 맞이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이 맨 하늘색...
'돌아온 광복군' 100세 오성규 지사 "감개무량합니다" 2023-08-13 17:39:32
일본에 거주하던 마지막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100세)가 13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한국광복군 제3지대' 출신인 오 지사는 이날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 정부대표단과 함께 대한항공 KE2106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박 장관이 미는 휠체어를 타고 입국장으로 들어온 오 지사는 많은 환영 인파가...
마지막 재일독립유공자 100세 오성규 지사, 영주귀국에 "눈물나" 2023-08-11 18:42:02
와주신 것만 해도 참 감사합니다."(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11일 일본에 생존해 있는 유일한 독립유공자인 오성규(100) 애국지사를 국내로 모시기 위해 도쿄에 있는 오 지사 자택을 직접 방문해 인사했다. 오 지사는 도쿄 외곽 네리마구에 있는 공공 임대 아파트에서 2018년 부인이 별세한 후...
100세 '마지막 在日 독립지사' 국내 모신다 2023-08-10 18:40:58
국가보훈부는 일본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오성규 애국지사(100·사진)를 국내로 모셔 온다고 10일 밝혔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11일 정부 대표로 일본을 방문해 오 지사와 만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13일 항공편으로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오 지사는 입국 후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제78주년 8·15...
[인사] KR투자증권 ; 데일리파트너스 ; 외교부 등 2022-12-05 18:14:13
김철규▷코람코자산운용 국내2부문장 최영선 ◈서울대병원▷감사 박경오 ◈서울아산병원·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교육부원장 김건석▷경영지원실장 윤천식◇아산사회복지재단▷경영지원실장 정태경▷복지사업실장 오성규▷동부지역관리본부장 겸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이창호▷서부지역관리본부장 겸...
'2차가해 논란' 박원순 측근, 경기도 기관장에…여성단체 반발 2021-02-18 09:34:07
오성규 전 실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최종 임명권자인 이재명 지사의 임명으로 원장직이 확정된다. 여성네트워크는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2020년 7월 이후, 피해자의 진술에 대해서 '고소인으로부터 사건과 관련된 피해호소, 인사이동 요청을 듣거나 제3자로부터 피해호소 사실을 전달받은...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맞다"VS서울시 전 비서실장 "해당 결정에 유감" 2021-01-26 00:46:30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보좌했던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박 전 시장이 비서를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오 전 실장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인권위 결정은 성희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그러나 피조사자가 방어권을 행사할...
"최고의 시장 억울한 죽음"…朴 피해자에 쏟아지는 2차 가해 [종합] 2021-01-24 13:39:07
뭐라 하고, 김주명(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오성규(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민경국(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 김민웅(조국백서 추진위원장)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또 한마디씩 황당한 소리를 하고, 그런 상황이 되풀이되며 우리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졌다"고 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이제는 인터넷상에 실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