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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2016 대한민국 갑질 리포트] 지금 봐도 화난다…국민이 꼽은 7대 갑질 2016-10-09 18:45:01
가는 대한항공 기내. 비즈니스 석에 탄 포스코에너지의 왕모 상무는 식사로 제공된 밥이 맘에 안 든다며 라면을 끓여 달라고 요구했다. 여승무원이 라면을 내오자 “덜 익었다” “짜다”며 몇 차례나 라면을 다시 끓여오라고 했다. 그는 도착 1시간 전 라면을 다시 끓여오지 않는다며 잡지로...
‘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지고지순한 외사랑법에 시청자들 눈물 2016-10-05 07:37:06
자신이 할 도리는 다하겠지만 화원에 다신 오지 말라는 약조를 해달라는 이영의 차가운 태도와 말은 참으려 해도 감출 수 없는 상처로 다가와 하연을 눈물짓게 했다. 채수빈은 캐릭터의 성격이 조금씩 변함에 따라 섬세한 변화를 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 초반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던 하연을 연기...
거미, 울산 감동으로 물들인 ‘보고 싶다’ 라이브 영상 전격 공개 2016-09-28 10:09:12
‘거미홀릭’으로 물들인 거미가 애잔함의 끝판왕 보컬 무대 ‘보고 싶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 것. 오직 피아노 선율과 함께한, 담담하지만 가슴 찡해지는 거미의 목소리가 또 한 번 큰 울림을 전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대구, 창원, 광주 등 투어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는 것. 거미의 라이브 영상을 접한 팬들은 “첫...
석가탑도 무너졌던 역사 속 경주 지역 대지진 2016-09-14 14:29:14
왕 6년/ 양 11.25.~12.24./ 신10)서기 831년“봄 정월에 지진이 났다.” 春正月 地震 (흥덕왕 6년/ 양 2.16.~3.17./ 신10서기 870년“여름 4월 경도(경주)에 지진이 났다. 가을 7월에 큰물이 났다. 겨울에 눈이 오지 않았고, 나라 사람들이 역병에 많이 걸렸다.” 夏四月 京都地震 (中略) 秋七月 大水...
[유광종의 '중국 인문기행' (3) 충칭(重慶)] 협곡·강·운무에 싸인 서부중심지 2016-09-12 18:00:52
‘귀촉도’라는 시에서 “흰 옷깃 여며 가옵신 임의, 다신 오지 못하는 파촉(巴蜀) 삼만리”라고 했다. 그가 말한 ‘파촉’은 오늘날 중국 서남쪽 ‘서부 대개발’의 한 축을 형성하는 바로 쓰촨(四川)이다.한반도 남쪽 크기의 최대 직할시그 쓰촨 땅을 대개는 ‘파촉’...
[인터뷰] 끝판왕 배우, 정태우 2016-08-18 10:33:00
‘왕과 비’라는 작품이었다. 그때 임동진 선생님이 많은 힘이 되었고 좋은 역량을 많이 주셨다. 그리고 내 파트너로 출연했던 배우 김민정 씨와 함께 학업, 연기 등 앞으로 졸업했을 때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서로 의지했고 그 때문에 많이 성숙해졌던 것 같다. 정말 좋은 선배님과 동료를 만나서 눌려져있던...
중국발 공급과잉, 이번엔 정유 2016-07-14 18:34:20
투자은행 clsa의 에너지담당 애널리스트 넬슨 왕은 “중국산 저가 정유 제품 수출은 이제 시작”이라며 “가장 큰 위협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베이징=김동윤 특파원 oasis93@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인터뷰] 공길에서 모차르트까지, ‘천의 얼굴’ 뮤지컬배우 김호영 2016-04-19 13:18:00
생각보다 쿨하지가 않다. 집착하고 연락이 오지 않으면 바들바들 떨고 메시지에 답이 없으면 신경이 온통 거기로 가는 스타일이라 힘들게 살았다. 그렇게 하며 몇 번 디이다 보니 지금은 많이 변해 잘 안 그런다(웃음). - 이상형 센스 있는 사람. 여러 가지를 포함하고 있는 건데 옷 입는 거나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일단은...
전진, 4년 만에 日 단독 팬미팅 성료 `2000명 팬들과 잊지못할 시간` 2016-04-04 17:10:38
이날 전진은 ‘사랑이 오지 않아요’, ‘날 사랑해라’, ‘아픈사랑’, ’너만 있으면 돼’ 등의 발라드곡을 선보이며 감성 발라더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직접 일본어를 구사하며 센스 있는 재치와 입담으로 일본 팬들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일문일답’, ‘상사상애(전진의 생각을 맞춰라)’...
[TV입장정리] ‘대박’, 대길 장근석의 파란만장한 유아기 2016-03-30 06:40:00
부분이기도. 일찍이 숙종은 비가 오거나 오지 않는 것에 대해 내기를 건 것이 아니었다. 바로 백만금과 복순의 부부 연이 오늘 이후 완전히 끝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던 것. 그렇게 자신을 떠난 복순을 그리워하며 백만금은 매일 같이 술에 취한 채 저잣거리를 떠돈다. 시간이 흘러 복순은 숙원 최씨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