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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는리뷰]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이 빛난 아이러니의 향연 2018-01-20 09:00:00
후 동생 오진태(박정민)를 만난다. 오진태는 피아노에 재능을 보이는 자폐성 장애 2급 장애인. “요즘 공짜 숙식 제공 진짜 잘 없다”라는 친구의 말에도 불구 김조하는 엄마가 불편하기만 하다. 서로 모르고 지내던 형제의 재회 그리고 피아노에 능숙한 서번트 증후군 동생이란 설정은 정말 ‘레인 맨’을 떠올리게 한다....
[인터뷰]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숫자에서 벗어나다 2018-01-16 16:09:00
서번트 증후군 동생 오진태(박정민)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번트 증후군이란 사회성은 낮지만, 특정 부분에서 우수한 능력을 지니는 증후군을 이르는 말. 두 형제와 더불어 엄마 주인숙(윤여정)이 웃음과 감동을 만든다. 전직 복서, 서번트 증후군, 노모. 누구라고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인터뷰] '그것만이' 박정민, 열정과 고집이 탄생시킨 '인생 캐릭터' 2018-01-15 09:29:05
들어가면 오진태와 한가율로 연기를 하며 연주를 했다. 리허설 없이 바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합을 짜지 않은 두 사람은 소름 돋을 정도로 포인트를 잘 맞추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피아노 신을 다 찍고 나서는 좀 서운했어요. 영화 안에서 진태가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그것만이 내 세상' 박정민 "누가 되지 않는 연기 하려 노력" 2018-01-09 07:10:55
감독)에서는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오진태 역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넓혔다. 진태는 남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사람들의 질문에 늘 "네~"라고 대답하는 순수한 아이 같은 청년이다.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본 피아노 연주를 똑같이 재연해내는 피아노 천재이기도 하다. 박정민은 손짓과 말투, 표정, 구부정한 자세...
똑똑한 JK필름x연기왕 이병헌 ‘그것만이 내 세상’ 새해 첫 감동 (종합) 2018-01-03 18:01:14
세상 누구보다 잘하는 오진태를 연기했다. 오진태의 표현을 위해 박정민은 누구보다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했다. 그는 “어떻게든 해내야 된다는 생각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어느 순간 감독님께서 피아노를 한 대 사주시더라. 집에서도 치라고 하셨다. 사실 힘든 일이었다. 클래식 곡을 영화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은 ...
‘그것만이 내 세상’ 박정민, “첫 미팅에서 실언 후 피아노 학원 등록” 2018-01-03 17:16:09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진태를 연기했다. 서번트 증후군은 사회성이 떨어지나, 기억이나 암산 등 특정 부분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는 증후군이다. 오진태의 경우는 피아노 연주에 특별한 재능을 선보인다. 박정민은 “영화를 만나기 전까지 피아노를 만졌던 적이 없다. 근데 의욕 하나만 가지고 감독님과...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댄스에서 싸이 뮤비 떠올릴까봐 걱정” 2018-01-03 17:09:35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생 오진태(박정민)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둘의 케미스트리가 빚어낼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2018년 무술년 첫 감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 윤여정, “관전 포인트 몰라...연기 내가 제일 못해” 2018-01-03 16:59:10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생 오진태(박정민)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둘의 케미스트리가 빚어낼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2018년 무술년 첫 감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
이병헌x박정민 ‘그것만이 내 세상’, JK필름 무술년 첫 감동 (종합) 2017-12-18 14:04:48
동생 오진태를 표현했다. 박정민은 “무엇보다 서번트 신드롬이란 조금은 다른 모습을 갖고 계신 분들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듣고, 배우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박정민은 현장에서 대학교 2학년 때 이병헌이 그의 꿈에 나와 같이 연극을 했다는 말로 ‘이병헌 바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