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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첫 '전원 여성' 건축팀, 집짓기 나서…40명 규모 2023-09-04 10:55:17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힘센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온 건축 현장에 여성들만으로 이루어진 건축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뉴질랜드 매체 1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굴착기 운전부터 건축 도면 해석, 배관·전기 공사 담당까지 전원 여성인 40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3명 맞았는데 범인 못 찾았다…야구 경기장 '의문의 총상' 2023-08-31 07:44:27
종아리에 맞아 정강이에 박혔다. 총격 사건은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화이트삭스의 경기 4회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카메라에는 다리에 총을 맞은 40대 여성이 주변 관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이 담겨 있다. ABC뉴스는 40대 여성 외에 또 다른 30대 피해 여성, 20대 여성이 시카고 공립학교(CPS)...
시카고 화이트삭스구장서 여성 3명 총상…모든 게 '미스터리' 2023-08-31 06:24:44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경기 도중 좌익수 뒷쪽 좌석에 앉아있던 20대와 30대, 40대인 여성 3명이 잇따라 총에 맞았다. 피해자 가운데 40대 여성은 오른쪽 허벅지에 중상을 입어 응급치료를 받았고 다른 2명은 복부와 허리에 각각 상처를 입었다. 30대 여성 피해자는 "두차례 폭음이 들린 후 등이 꼬집히는 것처럼...
시카고 화이트삭스구장서 여성 3명 총상…사건 경위는 미스터리 2023-08-31 06:20:1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경기 도중 좌익수 뒷쪽 좌석에 앉아있던 20대와 30대, 40대인 여성 3명이 잇따라 총에 맞았다. 피해자 가운데 40대 여성은 오른쪽 허벅지에 중상을 입어 응급치료를 받았고 다른 2명은 복부와 허리에 각각 상처를 입었다. 30대 여성 피해자는 "두차례 폭음이 들린 후 등이 꼬집히는 것처럼 아파왔다"며...
“오클랜드 최대 한인문화축제서 한국 매력 알리겠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2023-08-30 05:00:01
4만명 규모입니다. 오클랜드 한인사회에 오는 9월1일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이 지역에서 연중 가장 큰 한인문화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스트베이한인회와 KONO가 함께 매년 한 번 여는 이 행사에는 5만명이 모여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축제를 앞두고 정흠 KONO 회장(사진)을 만났습니다. 정 회장은 이...
네네치킨, 뉴질랜드 진출…내달 오클랜드 매장 개점 2023-08-29 10:03:34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에 첫 매장을 열고 뉴질랜드인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29일 네네치킨 뉴질랜드 프랜차이즈 영업권을 가진 ST그룹이 뉴질랜드에 18개 네네치킨 매장 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첫 번째 매장이 내달 8일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밀크티 브랜드 공차를 비롯해...
트와이스,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 4회 추가 확정…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등극 2023-08-29 09:50:11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애틀,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7월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애틀랜타까지 9개 도시 13회 공연을 통해 북미 투어 기준 자체 최다 관객 수인 총 25만 명을 동원하며 글로벌 위상을 뽐냈다. 게다가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약 70만 명을 기록한 트와이스는...
美, 킹목사 흑인인권연설 60년 기념일에도 '흑인혐오 총격' 얼룩(종합3보) 2023-08-27 23:38:04
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경기 도중 2명이 총을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총에 맞아 숨진 사망자는 모두 2만8천282명이며,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사망한 총기 난사는 모두 473건이 발생했다. kyunghee@yna.co.kr bluekey@yna.co.kr...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놓고 태평양 섬나라들도 의견 양분 2023-08-25 17:04:53
말했다. 이런 가운데 피지와 뉴질랜드 정부가 일본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들 국가에서도 방류를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의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이날 피지 수도 수바에서는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고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에 있는 일본 영사관과 웰링턴에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오염수 방류 시위가 열렸다....
뉴질랜드 총리 "딸 간호 때문에 며칠간 정치일정 소화 못해" 2023-08-23 18:07:38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누구보다 바쁜 뉴질랜드 노동당 내각의 크리스 힙킨스 총리가 병원에 입원한 어린 딸을 간호하기 위해 며칠간 자신의 정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2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힙킨스 총리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짤막한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