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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3조 대어' 부산 촉진2-1 재개발 수주 2024-01-27 18:49:16
포스코이앤씨는 지방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제안하고 이에 걸맞는 조건을 제시했다. 또 총회 의결을 거친 조합의 모든 사업경비를 전액 무이자로 대여하고, 사업 촉진비 1천240억원(가구당 4억원)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금융 조건을 제시했다. 3.3㎡당 891만원의 공사비로 입찰해 회사의 이...
포스코이앤씨, 부산 촉진2-1구역에 '오티에르·가구당 4억' 제시 2024-01-23 17:51:09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또한 가구당 3.8평의 커뮤니티 면적과 가구당 1.8대 주차대수를 확보해 하이엔드 단지에 걸맞는 쾌적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또 현금청산과 보상금을 제외한 필수사업비 전액을 무이자로 제안함과 동시에 사업 촉진비 1,240억을 통해 조합원 가구당 4억원에 달하는 지원을...
"1명당 1억 절감"…부산서 맞붙은 '삼성 vs 포스코' 2024-01-19 11:53:23
등 강남권 단지에 적용한 오티에르를 부산 최초로 조합 측에 제안했다. 삼성물산이 써낸 공사비(3.3㎡당 968만원)보다 8% 가량 낮은 3.3㎡당 891만원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필수 사업비 전액 무이자 혜택도 약속했다. 고급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적용한 만큼 창호와 주방가구 등에 외국산 고금 마감재를 쓰기로 했다. 특화...
'래미안 vs 오티에르'…부산 촉진2-1 수주전 본격화 2024-01-16 18:30:56
‘오티에르’를 부산에 처음 적용하겠다는 구상을 내놨고, 삼성물산은 ‘래미안’의 핵심 역량을 쏟아부어 미래 주거단지의 아이콘을 선보이겠다며 맞불을 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 14일 일제히 홍보관을 열고 수주전에 들어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13만6727㎡ 부지에 지하...
피 안뽑고 혈당측정·수상 태양광…전남, CES서 1.8억弗 수출 '대박' 2024-01-15 18:13:46
아이티컨버젼스·아이오티플러스(스마트팜), 로우카본(탄소제로)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재생에너지 100(RE100)과 탄소제로, 인공지능(AI) 관련 3개 기업은 미국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6개국 바이어와 1억7800만달러 상당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도 혈당 측정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한...
포스코이앤씨, 부산 촉진2-1 구역에 '오티에르' 적용 2024-01-15 17:35:34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시민촉진2-1구역에 부산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3만 6,727m2를 대상으로, 향후 지하5층~지상69층 규모의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
부산 '재개발 대어' 촉진2-1구역 수주전 본격화…삼성 vs 포스코 2024-01-14 11:53:57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부산에 최초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과거 이 사업 시공사였던 GS건설이 제시한 3.3㎡당 공사비(987만원)보다 약 100만원 낮은 891만원에 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지만, GS건설이 3.3㎡당...
마크롱, 국정 쇄신용 개각…공화당 유력 정치인 장관 기용 2024-01-12 05:32:45
오티 공화당 대표는 다티 장관을 공화당에서 제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성명에서 "우리는 야당인 만큼 그의 선택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임 리마 압둘 말라크 장관은 정부의 이민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 의사를 보인 데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의 성 추문 의혹을 두고 마크롱 대통령과 의견 충돌을 빚어...
혹 푸틴이 죽거나 트럼프 이긴다면…세상을 바꿀만한 5가지 사건 2024-01-02 16:28:58
러시아 안보문제 전문가인 마크 갈레오티는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술핵무기 등을 사용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올해 안에) 핵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고 답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외교정책 분석가 니콜라 미코비치도 푸틴 대통령의 통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의 대패를 겪지 않는 한...
건설사 "불황 타개책"…다시 재건축 수주 경쟁 2023-12-20 17:27:43
‘오티에르’를 앞세우고 3.3㎡당 공사비 890만원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이 제시한 공사비(3.3㎡당 970만원)보다 8% 저렴한 가격이다. ○불경기 속 새 수익모델 확보 고심건설업계는 지난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을 마지막으로 대규모 수주 경쟁 대신 수의계약으로 돌아섰다. 고금리에 따른 금융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