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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주자 테크닉 경이로워…조성진과 또 연주했으면" 2024-04-16 18:56:32
오페라하우스 음악감독 등을 지낸 LSO 차기 수석 지휘자(9월 취임 예정) 안토니오 파파노가 포디엄에 오른다. 2005년부터 19년째 LSO를 이끌고 있는 캐스린 맥다월 대표(65)가 한국경제신문과 만났다. 그는 최근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 내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경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래틀과 파파노는 완전히 다른 성향의...
오페라 하우스, 토요일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으로 찾아갑니다"[한경아르떼TV] 2024-04-16 17:42:52
정태양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객들이 오페라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문 공연장이 아니라 카페, 도서관, 쇼핑몰 등에서 깜짝 공연하고, 턱시도와 드레스가 아닌 니트, 청바지 같은 일상복을 입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또한 외국어 가사와 심오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중간중간 작품에 대해...
첫 월드투어 앞둔 카이 "세븐틴 도겸 문자 와…소중한 동생" [인터뷰] 2024-04-16 15:46:01
뮤지컬 음악을 소화한다. 카이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비롯한 4대 뮤지컬부터 '지킬 앤 하이드', '엑스칼리버', '베토벤' 등 팬들을 열광케 했던 카이의 작품 속 불후의 명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롯데재단, 이봉창·윤봉길의사 순국지 조명…유공자 후손과 방일 2024-04-15 17:33:50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9일 신격호 자선오페라 소공연을 개최한다. 24일에는 보바스 외국인 무료검진 지원 현장도 방문한다. 이달 말과 다음 달에 각각 인도네시아 도서관 지원, 우즈베키스탄 한국어학당 지원을 위해 현지를 방문하는 등 매달 평균 두 차례 해외 사업에 나선다.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특수 의자와...
선양소주, 대전 계족산 황톳길서 10월까지 ‘뻔뻔(funfun)한 클래식’ 진행 2024-04-15 10:52:12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 공연이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3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대한민국 맨발 걷기의 성지’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로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숲속 음악회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계족산을 찾는 나들이객에게...
베를린필 데뷔하는 지휘자 김은선 "설레지만 흥분하진 않아" 2024-04-14 07:05:00
미국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 음악감독인 그는 지난달부터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독일 뒤스부르크 필하모닉,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케스트라 신포니카를 돌며 지휘봉을 잡고 있다. 오는 18∼20일(현지시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객원지휘자로 포디움에 선다. 베를린 공연이 끝나면 샌프란시스코로...
신세계百, 봄학기 문화센터 문화예술 강좌 확대 2024-04-11 06:00:04
미술관 투어',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오페라' 강좌를 마련했다. 다음 달에 열리는 오페라 강좌에서는 성악가 한희정과 함께 베르디, 푸치니, 모차르트 등 세계적 음악가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과 첼리스트 김해은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5월...
런던심포니 파파노 "극한 재능과 젊은 객석, 韓투어 기다려져" 2024-04-10 19:00:14
각지에서 음악 경력을 쌓았고 2002년부터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최장수 음악감독을 지냈다. 파파노는 "재능 있는 한국 성악가들이 많다"며 '삼손과 델릴라'로 로열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선 테너 백석종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들은 서구 음악에 대한 놀라운 감성을 가지고 있다. 어디서 그런 게 나오는지 마...
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가전 결합 상품 출시..."그룹사 시너지↑" 2024-04-09 10:07:21
있는 상품이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등 시드니 주요 명소를 찾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다낭 4·5일'은 노팁·노옵션과 함께 5성급 리조트인 시타딘 펄 호이안에 숙박한다. 이와 함께 다낭 랜드마크인 바나힐 골든브릿지를 둘러볼 수 있고, 야시장 투어도 진행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2024-04-08 19:11:41
'울게 하소서' 기억한다면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 하소서’는 메조소프라노 또는 카운터테너들이 불러야 제맛이다. 이탈리아가 낳은 ‘불세출의 디바’ 체칠리아 바르톨리를 빼놓을 수 없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긴 호흡, 기가 막힌 비브라토(장식음)로 곡을 지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소프라노 음역까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