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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수장 프리고진, 푸틴 겨냥 폭언?…러 내분 가시화하나 2023-05-11 11:58:17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 반정부 인사인 올가 로마노바는 푸틴 대통령이 정부 비판자들 사이에선 '벙커의 할아버지'로 불린다고 짚었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동유럽·구소련 탈공산주의 변혁을 연구하는 블라드 바흐넨코도 미국 시사지 뉴스위크에 "할아버지는 분명 푸틴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다만, 프리고...
"국경 넘어야 산다"…수단 유혈사태 속 10만명 탈출 2023-05-02 21:20:35
유엔난민기구(UNHCR) 올가 사라도 대변인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 가운데 10만명 이상은 국경을 넘어 이웃 국가로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수단에서는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지난달 15일부터 3주째 무력 충돌을 빚으면서 지금까지 500명...
유엔 "수단 유혈사태 속 33만여명 피란…10만명은 국경 넘어" 2023-05-02 20:35:55
유엔난민기구(UNHCR) 올가 사라도 대변인은 "고향을 떠난 사람들 가운데 10만명 이상은 국경을 넘어 이웃 국가로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수단에서는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의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지난달 15일부터 3주째 무력 충돌을 빚으면서 지금까지 500명 넘는...
"젤렌스키 잘생겼다" 말한 러 할머니, 軍모독죄로 벌금형 2023-04-20 21:56:00
영국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올가 슬레기나라는 70세의 러시아 여성이 자신이 있던 요양원의 식당에서 여종업원에게 이 같은 발언을 한 뒤 러시아 남부의 날치크에 구금됐다. 슬레기나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유머 감각이 있는 잘생긴 젊은이"라며 "모두가 그의 농담에 웃곤 했다"고 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인권...
러 할머니 "젤렌스키 잘생겼다" 말했다가…군 모욕죄, 벌금 65만원 2023-04-20 18:11:56
따르면 70세의 러시아 여성 올가 슬레기나는 자신이 있던 요양원의 식당에서 여종업원에게 이 같은 발언을 한 뒤 러시아 남부의 날치크에 구금됐다. 슬레기나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유머 감각이 있는 잘생긴 젊은이"라면서 "모두가 그의 농담에 웃곤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는 2019년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닮은 여성 살해 후 인생 가로채려 한 러시아女…밝혀진 정체가 2023-04-20 17:51:25
2016년(당시 40세) 미용사로 일하던 올가 츠빅(당시 35세)에게 강력한 진정제가 든 치즈케이크를 먹였다. 츠빅은 케이크를 먹은 뒤 구토하며 쓰러졌고, 환각 증세를 보이며 심장마비 직전까지 갔지만, 나시로바는 츠빅의 침대 주변에 치즈케이크에 든 약물과 같은 성분의 알약을 흩뿌린 뒤 츠빅의 여권, 노동허가증 등을...
친구 죽이고 인생 훔치려 한 러시아 여성에 중형 2023-04-20 17:10:58
40세이던 2016년 미용사로 일하던 올가 츠빅(당시 35세)의 자택을 찾아가 자신이 가져간 치즈케이크 중 두 조각을 먹은 뒤 약물이 든 세 번째 조각을 츠빅에게 건넸다. 츠빅은 케이크를 먹은 뒤 구토하며 쓰러졌고 환각 증세를 보이며 심장마비 직전까지 갔다. 나시로바는 츠빅의 침대 주변에 치즈케이크에 든 약물과 같은...
닮은 사람 죽이고 인생 가로채려 한 러시아 여성 2023-04-20 16:55:50
2016년 미용사로 일하던 올가 츠빅(당시 35세)에게 강력한 진정제가 든 치즈케이크를 먹였다. 자택을 찾아가 자신이 가져간 치즈케이크 중 두 조각을 먹은 뒤 약물이 든 세 번째 조각을 츠빅에게 건넸다. 츠빅은 케이크를 먹은 뒤 구토하며 쓰러졌고 환각 증세를 보이며 심장마비 직전까지 갔다. 나시로바는 츠빅의 침대...
"젤렌스키 잘생겼다" 말한 러 할머니 벌금 65만원 2023-04-20 15:56:22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가 슬레기나라는 70세의 러시아 여성이 자신이 있던 요양원의 식당에서 여종업원에게 이 같은 발언을 한 뒤 러시아 남부의 날치크에 구금됐다. 슬레기나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유머 감각이 있는 잘생긴 젊은이"라며 "모두가 그의 농담에 웃곤 했다"고 묘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는 지난...
반전그림으로 아빠와 생이별한 러 13세 소녀, 엄마에게로 2023-04-07 08:00:27
엄마 올가 시치히나가 아이를 보육원에서 집으로 데려갔다고 밝혔다. 리보바-벨로바는 7년여간 아빠와만 생활해왔던 마샤는 처음엔 엄마와 살기를 거부했다가 최근 전화 통화에서 직접 엄마와 함께 살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녀의 재결합'이라며 마샤와 엄마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으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