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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김태우, 감정 열연 빛나는 연기력 대폭발 2021-05-24 11:30:08
극중 김자점(양현민 분)의 집에 화인옹주 수경을 숨겨두고 그녀의 이장을 빌미로 이이첨(이재용 분)을 몰아낼 만반의 준비를 하던 광해군(김태우 분)은 수경의 유서를 보고 분노를 터뜨리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김태우는 격양된 감정을 그대로 토해내는 대사들과, 눈빛, 표정으로 광해군 캐릭터에...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시청률+연기 다 잡은 新 사극 여신 2021-05-24 08:40:05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 사극 의상과 분장을 완벽 소화하는 비주얼 및 안정적인 발성, 섬세한 눈빛 연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경이 자신의 존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아버지 광해군(김태우 분)과 시아버지 이이첨(이재용 분)의 계략을 영리하게 파악, 납치된 곳에서...
'보쌈' 정일우X권유리, 드디어 마음 맞닿았다…뜨거운 포옹 엔딩 2021-05-24 08:33:00
수 있습니다. 어디든 옹주 자가와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대엽에게 이미 과거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은 것. 그리고 인연을 끊겠다는 징표로 옷고름을 잘라 건넸다. 그렇게 대엽을 돌려보내고 돌아온 수경은 떠날 채비를 하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바우에게도 조상궁과 따로 가겠다고 선을 그었다. 계속 함께...
'보쌈' 정일우, 드라마 몰입 더한 표현력…연기 내공 빛났다 2021-05-23 11:03:00
"(옹주를) 차마 죽일 수 없었다", "잘 한 건지 잘 못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정일우는 흔들리는 눈빛과 붉어진 눈시울을 선보이며, 얽히고설킨 운명에 혼란스러워하는 바우를 그려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절제된 눈빛 연기도 빛났다. 천안에 계신 어머니를 뵙기 위해 나룻배에 올라탄 바우는...
'보쌈' 정일우vs신현수, 각자 권유리 구조 나섰다…불붙은 삼각 로맨스 2021-05-23 08:26:00
추노꾼에게 붙잡혔다. 광해군은 옹주 묘 이장으로 수경의 시신이 없다는 것을 밝힌 후, 수경의 존재를 알리겠다는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만약 수경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먼저 알려지면, 이이첨의 수족인 대북파가 8할인 조정 대신들이 ‘면사철권’을 내세워 그의 사면을 주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허벅지보다...
'보쌈' 권유리, 정일우와 헤어져 각자의 길... 신현수, "은애하는 여인은 권유리뿐" 2021-05-22 23:39:00
이를 들은 이대엽은 "화인옹주는 나와 정혼할 사이였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은애하는 여인은 단 하나 뿐이다"고 수경을 향한 연모를 드러냈다. 한편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찰떡 사극 비주얼로 연일 화제 2021-05-18 10:30:07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주체적인 면모를 지닌 성장형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속 권유리는 옹주답게 고운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자태부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남장과 궁녀 분장을 하고, 보쌈으로 인해 평범한 아낙네로 변신하는 등 운명이 바뀌는 과정들을 맛깔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보쌈’ 신현수, 권유리에 직진 고백 “여전히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 2021-05-17 11:10:08
대북파의 수장 이이첨(이재용 분)의 아들이자 옹주인 수경(권유리 분)을 오랜 시간 마음에 품고 살아온 이대엽 역으로 분했다. 대엽은 재회한 수경에게 “저한테 형수님은 여전히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며 함께 떠나자 했다. 하지만 수경은 대엽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도련님을 ...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조선시대 걸크러시’ 매력 폭발했다 2021-05-17 09:20:05
돈으로 치료받지 못한 백성들을 돕는 등 진정한 옹주의 본보기를 보여줘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여기에 수경은 가짜 내수사 관리인 것이 밝혀져 쫓기던 와중 화려한 마상재 기술로 위기에 빠진 바우를 또 한 번 지켜내 ‘조선시대 걸크러시’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수경 역...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기단 정체 발각? 시청률 대폭 상승 2021-05-16 13:49:01
“옹주의 묘가 흉지라 그 해가 주상 전하에게 미칠지 모르니 이장해야 한다”고 보고하게 만들었다. 묘를 이장하면, 관이 빈 것이 들통 날 터. 하지만 임금의 안위가 달린 일에 신하들은 이장으로 의견을 모았고, 권세가 이이첨도 이를 막을 도리가 없었다. 이 치열한 궐내 다툼 속에서 수경이 살아있다는 진실은 드러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