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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혁신의료기술 선정 2024-04-03 10:07:30
신경외과 및 한국 수술로봇교육훈련세터(KSRTC)를 비롯하여 양산 부산대병원, 원주 성지병원에 설치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척추용 임플란트 기업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 Inc.)을 통해 보급되어 척추 수술에 사용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의료로봇이 수가를 받지 못해 수술로봇 시장 진입에 많은 어려움이...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자꾸 아파요"…평소 통증 민감하면 주의 2024-04-02 19:47:32
있다. 인 용·김만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관련해 수술 전 '중추신경감작'과 '신경병증성 통증'을 가지고 있다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심한 통증 등으로 임상 결과가 저조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중추신경감작은 중추신경계가 통증에 남들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해...
"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이렇게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출신인 김 대표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AI를 활용한 건강검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뇌동맥류 파열 등 응급 뇌질환 환자를 처치해온 경험을 토대로 보면 AI가 임상 현장에 충분히 보탬이 될 것이란 취지다. 뇌동맥류는 파열되면 사망률이 상당히 높다. 지주막하 출혈은...
윤 대통령 "돌아오라" 호소에도…"증원 철회"만 외친 의사들 2024-04-01 18:56:50
119구급대 등에 이날 오전부터 신경외과 뇌출혈 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안과 응급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다. 공공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조차 전문의가 없어 심근경색 중재술, 위장관 응급내시경 환자를 보지 못한다고 공지했다. 김성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장은 “암 진단을...
'국민소득 2배' 美의사보다 연봉 높은 韓 '비급여 의사' 2024-03-31 18:23:23
정재영’(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의 인기 이유가 국가 간 상대적인 소득으로도 입증된 셈이다. 반면 질병의 원인 및 발생 과정을 분석하는 기초의학인 병리학 의사의 임금은 미국의 50%, 고위험·고난도 수술이 많은 흉부외과와 대표 기피과인 소아과는 각각 53%, 57%로 상대적으로...
에스와티니서 한국인 주도 '무료 진료' 공공병원 개원 2024-03-31 05:50:00
병원은 내과·피부과·산부인과·치과·외과·소아과 진료실과 수술실, 내시경실, 방사선실 등을 갖췄다. 특히 에스와티니에 만연한 에이즈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에이즈치료센터도 별관에 자리를 잡았다. 각 진료과목은 한국인 전문의와 미국의 한인 전문의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분기별로 1∼2주씩 단기 방문해 진료...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영업익 1조 시대 열겠다" 2024-03-29 10:23:04
감염,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OTC 등에 집중해 글로벌 최고 수준을 지향할 계획이다. 또 박 대표는 대웅제약의 시총을 3년 안에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로 성장시키겠는 포부다. 회사를 퀀텀 점프시킬 수 있는 신사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집중해 체질을 재편하고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신임 대표 "3년 안에 시총 5조원 시대 열겠다" 2024-03-29 10:14:47
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일반의약품(OTC) 등에 집중해 글로벌 최고 수준을 향해갈 계획이다. 박 대표는 1조4000억원 정도인 대웅제약 시총을 3년 안에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적재적소에 최고의 인재를 배치하고 우수한 동료들과 적극적인...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이창재 대표와 이원 체제 2024-03-29 09:42:25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일반의약품 등에 집중해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현재 약 1조 4천억원인 시가총액을 3년 내 5조원, 10년 내 20조원대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웅은 이번 인사를 포함해 전문경영인의 '임기 3년+중임'을 CEO 체제로 정착시켜나가고...
[사설] 의협, 총선 겨냥한 '벼랑끝 전술'은 안 된다 2024-03-28 18:36:28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와 지방에서 의사 부족은 엄연한 현실이다. 이 문제를 풀려면 의사들이 요구하는 필수·지방의료 수가 인상, 의료 사고에 대한 소송 부담 완화와 함께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 여기에 공감하는 의사도 적지 않다. 대통령실도 의대 증원 폭을 두고 고심하는 분위기다.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