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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근무경력 인사 中 언론담당 임명…'인권 탄압' 비판 반박? 2024-03-16 15:32:00
외교관을 외교부 새 언론 담당 고위 관리로 임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SCMP와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직업 외교관인 린젠(林劍)은 최근 외교부에서 외교 행사와 외교 정책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는 신문사(新聞司·대변인실) 부사장(부국장)에 새롭게 임명됐다. 이로써 외교부 신문사는...
美북한인권특사, 스위스·영국 방문…北인권문제 협력방안 논의 2024-03-16 11:50:24
또 유엔 고위 관리, 제네바 상주 외교관, 시민사회 그룹 등과 만나 탈북자 강제송환, 북한 장애인 권리 등의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진전시킬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터너 특사는 런던에서는 영국 정부 고위 관리, 시민사회 및 기업 지도자, 탈북자 커뮤니티 구성원 등을 만나...
후티 반군 "홍해서 억류한 선박 석방, 하마스 손에 달렸다" 2024-03-15 16:07:00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필리핀의 고위 외교관은 가자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선박과 선원들의 석방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두아르도 데 베가 필리핀 외교부 차관은 CNN에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많지 않다"며 "우리가 후티 반군으로부터 들은 말은 가자에서의 적대 행위가...
팔 새 총리에 아바스의 아바타…국제사회 개혁 요구 외면하나 2024-03-15 12:02:33
임명해야 할지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서방 외교관들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평범한 팔레스타인인들과 국제사회,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있는 독립적 인물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아바스 수반의 정적인 나세르 알-쿠드와 전 PA 외무장관은 무스타파 총리 임명과 관련, "실질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치안 부재 아이티서 대사관 직원 절반 이상 철수 2024-03-15 11:22:35
외교부에 따르면 2022년 7월 현재 주아이티 대사관에는 캐나다 외교관 15명과 현지 고용 직원 37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아이티에 거주하는 캐나다 국민에 현지 철수를 권고해 왔으나 아직도 3천명 가까운 캐나다인이 현지에 체류한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jaeycho@yna.co.kr (끝)...
영국, 中겨냥 공무비자 발급 제한 검토하나…中 관영매체 '발끈' 2024-03-15 11:05:43
공무에 종사하는 외교관들과 다른 공무차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출입국 규정 개편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편 방안에는 외교나 공무 비자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국자 규모를 제한하고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활동이나 행사 범위를 축소하며 사전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중국 외에 다른...
美 "올해말 바누아투에 대사관 개설"…태평양 도서국 공략 박차 2024-03-15 02:19:12
3개국이 대만에서 중국으로 외교관계를 전환했다"라면서 "(이 지역 국가가) 외교 관계를 반복적으로 뒤집는 것 자체는 선례가 있으나 그 방식은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경제적 유인책과 유엔총회 결의안 2758호(중국을 유엔 내 대표로 인정)를 그 이유로 들었으나 이는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中, 외교차관·당 외교지휘부 인선…외교장관 교체 임박했나(종합) 2024-03-15 01:00:00
정통 외교관이다. 주싱가포르대사를 거쳐 2017년 부장조리(차관보)로 승진한 그는 2020년부터 지난 11일 귀국할 때까지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로 근무했다. 부장조리로 근무하던 2017년에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한중관계가 갈등을 겪던 상황에서 주중 한국대사관이 개최한 국경절 행사에 중국 측...
[고침] 국제(주영 대사관서 순국 외교관 이한응 열사 부임…) 2024-03-15 00:58:08
운명을 앞에 두고 대한제국 외교관이 마지막으로 토한 울분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날은 일본의 국권 침탈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다가 순국한 대한제국의 외교관 이한응 열사(1874∼1905)가 영국·벨기에 주차공사관 3등 참사관으로 임명된 지 123년 되는 날로, 주영대사관은 이날 이를 기려 행사를 열었다. 공사 민영돈과...
주영 대사관서 순국 외교관 이한응 열사 부임 123주년 기념식 2024-03-15 00:20:12
운명을 앞에 두고 대한제국 외교관이 마지막으로 토한 울분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날은 일본의 국권 침탈을 막으려 고군분투하다가 순국한 대한제국의 외교관 이한응 열사(1874∼1905)가 영국·벨기에 주차공사관 3등 참사관으로 부임한 지 123년 되는 날로, 주영대사관은 이날 이를 기려 행사를 열었다. 공사 민영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