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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주의해야" 경고 떴다…무슨 일? 2024-03-23 14:15:45
전례나 중국의 정치, 경제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는지 등을 미리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호주 정부 역시 여행자들이 의도치 않게 법을 위반할 수 있다며 여행 주의보를 내렸다. 또한 기소 없이 구금, 변호사 접견도 거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법은 중국이 홍콩 반정부 시위를 계기로 2020년 제정한...
"홍콩 여행 주의해야"…오늘부터 국가보안법 시행 2024-03-23 13:02:12
"외국인의 홍콩 여행과 비즈니스가 모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FSB)도 세부 사항이 불명확하고 모호한 부분이 매우 많다면서 홍콩 여행 주의를 당부했다. 홍콩으로 여행하려는 대만인은 과거 홍콩 입경 당시 조사당한 전례나 중국의 정치, 경제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는지...
홍콩 국가보안법 오늘부터 시행…"여행자도 주의해야" 2024-03-23 10:39:51
외국인의 홍콩 여행과 비즈니스가 모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FSB)도 세부 사항이 불명확하고 모호한 부분이 매우 많다면서 홍콩 여행 주의를 당부했다. 홍콩으로 여행하려는 대만인은 과거 홍콩 입경 당시 조사당한 전례나 중국의 정치, 경제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는지 여부를...
법무법인 지평, 케냐 로펌 지앤에이와 업무협약 2024-03-20 13:00:02
따라 지평은 △에너지, 자원, 인프라, 외국인 투자, 분쟁 해결 등 기업들에 대한 법률서비스 △아프리카 뉴스레터 발간 △공동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평 해외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승민 외국 변호사는 “케냐의 법률과 규제 환경에 대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아프...
"美대선 누가 이기든 보호주의·IRA 지속…공급망 대응책 필요" 2024-03-18 14:00:05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들이 창출하는 투자와 고용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지지받고 있어 후보들은 IRA 정책의 약화를 원치 않을 것"이라며 "누가 승리하든 우선순위는 공급망 관련 불공정 경쟁 차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급망 재편 관련 리스크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대영제국 훈장 받은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2024-03-15 10:00:05
상법 개정위원회에서 활약하며 외국 로펌의 국내 진출을 허용하는 등 한국 법률시장 개방을 주도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협회 후원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규범 정립에도 기여했다. 금융위원회, 국회 등에 자문을 제공하고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인도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역임하며...
ISS, 고려아연 현금배당 안건엔 '찬성'·유상증자 확대엔 '반대' 2024-03-14 09:37:01
섰다. 정관 변경을 위한 2-2호 의안의 경우 외국의 합작법인에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한 규정을 삭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고려아연과 영풍 측 입장이 극명히 엇갈린다. 영풍은 이에 대해 "사실상 제한 없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가능해져 기존 주주의 주주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
니카라과, 휴대전화 사용자 통신기록 제공 의무화 논란 2024-03-14 04:08:07
의원 출신으로, 오르테가 정권에 의해 외국으로 추방된 엘리세오 누녜스 모랄레스 변호사는 라프렌사 인터뷰에서 "개정안은 예컨대 휴대전화 사용자가 뭘 검색하고 어떤 콘텐츠를 봤는지에 대한 정보까지 요청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이는 공무원이 반정부 활동을 하는지 등을 감시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
퇴임 후 법정에 서는 중남미 전직 대통령들…부패? 정치보복? 2024-03-13 07:00:38
카르테스 전 대통령 법률대리를 맡은 페드로 오벨라 발렌수엘라 변호사는 전날 현지 뉴스 프로그램인 '쇼데노티시아스'에서 "이번 사건은 정치적 박해의 하나"라고 주장했다. ◇ 브라질, 최근 20여년 집권 대통령 모두 '수난' 전직 대통령의 퇴임 후 기소는 브라질에서는 마치 '수순'처럼 굳어져...
日 공주의 남자, 美 '연봉 3억6000만원' 변호사 됐다 2024-03-11 08:27:13
남자' 고무라 게이가 미국 뉴욕의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됐다는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일본 월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고무라는 로웬스타인 샌들러(LS)에 근무 중이다. 직책은 '법률 보조'에서 '계약직 변호사'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지난달 말에는 CFIUS 분야가 추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