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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헛발질…이재명 둘째 아들 입시비리 의혹 글 '빛삭' 2021-12-20 15:37:32
둘째 아들이 응시자격이 없던 서울 소재의 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강 변호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둘째 아들 A 씨는 한영외고를 2012년 2월 졸업했다"며 "한영외고는 서울에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학생...
서울대 수시 축소했더니…합격자 절반이 '이 학교' 출신들 2021-12-18 11:02:28
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예술고·체육고 등 특목고나 자사고, 영재고 출신으로 집계됐다. 이들 학교 출신을 합산한 합격자 비중이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해 일반고 출신(46.7%)을 앞질렀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고 출신 합격자 비중이 48.3%으로 특목고·자사고·영재고 출신(46.6%)보다 많았지만 뒤집힌 것이다....
SKY 경영계열에 이과생 몰리나…교차지원 작년比 3배 늘어날 듯 2021-12-17 17:19:33
중 4명 이상이 특수목적고(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예술고·체육고)나 영재학교, 자사고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대가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 합격자(2391명) 가운데 특목고·영재학교·자사고 출신이 42.5%(101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합격생의 출신 학교...
응원 사라진 시험장…"끝나면 맛집 가자" 포옹 2021-11-18 17:03:45
태운 경찰차들이 도착했다. 서울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에서는 8시5분께 경찰차를 타고 온 여학생 한 명이 급히 내려 교문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개포고에서는 교문이 닫히는 8시10분, 한 어머니가 달려와 경비원에게 자녀의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학부모는 “2학년 5반 교실!”이라고 외치며 도시락을 건넸다. ...
강동구 첫 중형 '20억 클럽' 고덕서 나왔다 2021-11-17 17:12:03
강덕초, 고덕초, 고덕중, 광문고, 배재중·고, 한영외국어고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좋다. 단지가 들어선 고덕지구는 1980년대에 지어진 주공1~7단지와 시영아파트 등을 재건축한 새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고덕지구 내 주요 아파트가격도 오름세다. 상일동 ‘고덕아르테온’(4066가구·2020년 입주) 전용 84㎡는 지난달...
"죽을 힘 다했지만 면목없고 죄송"…'실명계좌 불발' 고팍스 대표의 사과문 2021-09-26 17:55:07
대원외국어고,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나와 컨설팅사 등에서 일하다가 2015년 스트리미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업체로 출발했지만 국내외 규제에 막혀 사업을 펴보지 못했다. 차선으로 택한 것이 2017년 문을 연 고팍스였다. 고팍스는 단순한 거래 중개에 머물지 않고,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취재수첩] 조희연의 '미래학교' 허송세월 1년 2021-09-08 17:23:35
강행,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 폐지 논란으로 ‘불통’ 이미지가 누적된 상태다. 여기에 해직교사 특혜채용 혐의로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된 것도 학부모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 미래학교와 관련해 조 교육감은 첫 단추를 끼운 당사자로서 책임지고 학부모들을 설득해야 한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주체들이 함께...
[단독] 김윤수씨, 'AI올림픽' 그랜드마스터 된 경제학도 2021-08-26 17:44:34
그는 문과생 출신 그랜드마스터다. 대원외국어고를 나와 경제학도(서울대 4년)와 개발자란 두 개의 길을 동시에 걸었다. 처음부터 AI 개발자를 꿈꾸진 않았다. “수학을 조금 좋아하던 평범한 문과생이었다”는 그의 운명을 바꾼 건 2학년 2학기 때 들었던 프로그래밍 교양 수업. “비로소 적성을 찾은 느낌이었다”는 게...
이낙연 "지역 혁신도시에 과학고 추가 설립 추진하겠다" 2021-08-20 16:49:01
강화 정책'을 펼치며 자사고와 외국어고 등을 단계적 폐지하고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자사고·외고·국제고를 2025년 한꺼번에 일반고로 바꾸겠다는 정부계획이 발표되자 해당 학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다만 이 일반고 전환 계획에서 과학고는 빠졌다. 과학기술 인력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가 외고와...
"AI시대 인재요? 똘끼 있고 엉덩이는 무거운 사람이죠" 2021-07-29 18:29:03
언어에 관심이 많아 외국어고를 갔지만, 대학에선 재료공학을 전공했다. 김 교수는 “이런 경험들이 켜켜이 쌓여 삶을 더 풍성하게 했다”며 “진로 선택을 놓고 효율성만 따지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강연 후 온라인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황 연구원은 “우주·천문 분야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