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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교전문 시스템 중국에 뚫려…미국 경고로 대책 강화" 2024-02-05 09:18:26
日외무성-주중 일대사관 외교전문 유출 가능성…"美, 보안 강화 계속 요구"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외무성이 재외공관과 기밀 정보 등을 주고받는 외교 전문(電文) 시스템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에 뚫린 사실이 드러나 미국 경고를 받고 일본 정부가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협력 넓히는 北中, 평양서 '김정은 방중 다큐' 함께 관람 2024-01-31 12:18:01
문성혁 노동당 중앙 국제부 부부장, 박명호 외무성 부상,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겸 조중우호협회 위원장, 김정호 국가영화총국 부총국장을 비롯해 북한 당정 간부들과 평양시민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야쥔 주북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과 북한 주재 매체, 투자 기구, 화교 대표, 북...
일본·독일, 군수 분야 상호지원 협정에 서명 2024-01-29 19:19:36
외무성은 "이 협정에 의해 상호 물품 및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된다"며 "이 협정은 자위대와 독일군간에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인도와도 이 협정을 맺고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북중 '밀착 강화'…최선희, 中외교차관 만나 "핵심이익 수호"(종합) 2024-01-27 09:25:38
측에서 박명호 외무성 부상, 중국 측에서 왕야쥔 주북대사가 배석했으며, 시종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쑨 부부장은 이날 인민문화궁전에서 박명호 부상과도 별도로 회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도 만난 바 있다. 양측은 '조중(북중)친선의 해'로 지정한 올해...
中외교부 "북한과 모든 수준서 전략대화 강화 합의" 2024-01-27 05:51:41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난 뒤 이같은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두 나라는 양자관계를 유지하고 공고화하며 발전시킨다는 '변함없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덧붙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쑨 부부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외교부 대표단이 2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한...
도쿄서 의인 이수현 추도식…"한발씩 양보하면 한일 미래 밝아" 2024-01-26 16:45:15
숨졌다. 신씨는 "수현이 사고 이후 일본 외무성 산하 국제교류기금에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국 학생들을 방금 만나고 왔다"면서 "수현이가 남긴 꿈나무 씨앗들이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추도 행사에 이어 신오쿠보역 인근 지역센터에서는 추도문화제가 열렸다. 윤 대사...
日정부, 韓법원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극히 유감…수용 못해" 2024-01-25 13:02:19
것이다. 일본 외무성도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상대로 이번 판결에 대해 항의하고 일본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이 지난달 이후 일본의 강제동원 피고 기업에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잇달아 내리자 거듭 유감을 표하고 항의한...
일본인 53% "한국에 친밀감"…中은 '역대 최저' 2024-01-19 20:58:26
외무성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작년 3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에 합의해 관계 개선이 진행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각각 12.7%와 4.1%로 모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日국민 절반 이상 "한국에 친밀감 느낀다"…중·러엔 반감 2024-01-19 19:17:31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분석을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작년 3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에 합의해 관계 개선이 진행된 것이 배경"이라고 짚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각각 12.7%와 4.1%로 모두 사상 최저를...
日국민 53% "한국에 친밀감"…中엔 13% '역대 최저' 2024-01-19 18:18:00
49.8%로 17.5% 포인트 내려갔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작년 3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문제와 관련한 해결책에 합의해 관계 개선이 진행된 것이 배경"이라고 분석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