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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금융 회장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으로서 새 포지셔닝" 2024-03-28 15:54:56
신 비즈니스를 위해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조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상생’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의 ESG 노력이 하나의 역사와 전통이 돼 DGB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돼야 한다“라면서 "내부적으로는 강력한 정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외부적으로는 ESG 선도금융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다지겠다"고...
총선 후 KT 낙하산·구조조정설?…김영섭 대표 설명은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28 15:48:47
설명했다. 검찰이나 정치권 출신의 외부 ‘낙하산’ 인사를 우려하는 질문엔 “검찰, 정치권 출신이어서 영입한 사람은 양심에 손을 얹고 없다”며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가장 합리적으로 KT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이 탁월한 분들을 삼고초려를 해 모셔 왔다”고 대답했다. 다음 달 총선 직후로 검찰이나 정치권...
카카오, 정신아 체제 출범…"일상 속 AI 시대 이끌 것" 2024-03-28 15:40:03
연임에 성공했다. 외부 비판에 수그리기보다는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인사는 품고 가겠다는 게 카카오의 판단이다. 사법 리스크도 고민거리다. 카카오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소송 등 다방면에서 얽혀 있다. 공정위는 경쟁사 가맹 택시로 가는 콜을 차단한 혐의로 지난해 2월 카카오모빌리티에 과징금 271억여원을 부과했다....
코레일, KTX 20주년 맞아 옛 서울역서 '철도문화전' 개최 2024-03-28 15:38:06
코레일은 문화역서울284의 1,2층과 외부를 활용해 총 13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 주제는 ‘Journey Beyond Plus: 여정 그 너머’다. KTX와 철도가 일으킨 변화상을 탐구한 예술작품과 철도 유물 및 기술품 체험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와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강신재 공간디자이너가...
카카오 올해도 제주 주총...정신아 대표는 없었다 2024-03-28 15:32:18
사업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고 외부 리스크를 통제하고 있다"면서 "정신아 대표와 신규 경영진이 주주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주주들이 원하는 것도 단순히 일시적으로 주가라는 숫자를 올리라는 게 아닌, 사업 성과를 빨리 내, 전과 같은 성장성을 보이라는 채찍일 텐데요. 이같은 홍...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 도시개발사업 확대…세계 건설 디벨로퍼로 성장" 2024-03-28 14:18:58
강화할 계획이다. 건설업종의 악화된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11조6478억원, 영업이익 6625억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위기관리 역량을 확인시켜줬다. 이는 그룹공사로 수주고를 채운 비슷한 규모의 동종사와 달리 오롯이 대우건설의 경쟁력만으로 거둔 성과이기 때문에 위기에 강한 대우건설 특유의...
[고침] 경제(SK이노 김준 부회장 "SK온, 시장서 가치 인정…) 2024-03-28 14:10:25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약속한 IPO 시점이 2026년 말"이라며 "다만 상황에 따라서 1년 내지 2년 정도는 투자자들과 협의해 상장 시점을 조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늦어도 2028년 이전에는 상장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2026년 이전이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면...
SK이노 김준 부회장 "SK온, 시장서 가치 인정받으면 조속 상장"(종합) 2024-03-28 13:51:39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약속한 IPO 시점이 2026년 말"이라며 "다만 상황에 따라서 1년 내지 2년 정도는 투자자들과 협의해 상장 시점을 조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늦어도 2028년 이전에는 상장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2026년 이전이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면...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 2024-03-28 13:19:36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동원산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SK이노 김준 부회장 "SK온, 시장서 가치 인정받으면 조속 상장" 2024-03-28 12:04:05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약속한 IPO 시점이 2026년 말"이라며 "다만 상황에 따라서 1년 내지 2년 정도는 투자자들과 협의해 상장 시점을 조정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늦어도 2028년 이전에는 상장을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2026년 이전이라도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