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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그만 뒀어요"…'수입 0원' 인플루언서 된 여성의 근황 [이일내일] 2024-03-29 20:00:01
없으니까요. (웃음) 교사는 원칙적으로 외부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요. 강연을 다닐 때도 강연비가 내부적으로 정해져 있을 정도죠. 학교에 있을 땐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아 인스타그램 앱도 수업 시간에는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인플루언서는 광고하거나, 협업하거나, 물건 판매를 진행하면서 수입을 내는 건데...
엔케이맥스 소액주주연대 "두 달내 성과 없으면 대표 해임할 것" 2024-03-29 13:31:37
주총이 열린 29일에도 감사보고서는 아직까지 제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엔케이맥스의 지속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감사보고서가 미제출된 이유에 대해 이종찬 엔케이맥스 감사는 “연결 기준과 별도 기준을 모두 보고해야 하는데 한국과 미국 회계기준 연도 절차가 상이해 미국 관계사...
"땡큐 비트코인"…두나무, 당기순이익 6배 폭증 [한경 코알라] 2024-03-28 21:11:19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예컨대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대비 현재 2.5배 가량 뛰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나무는 1만5000여개 비트코인 등을 보유하고 있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진통 끝 KT&G 사령탑 오른 방경만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 2024-03-28 16:41:33
재선임에 실패했다. KT&G 이사회에 외부 추천 사외이사가 진입한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의 일이다. 당시는 KT&G 경영권을 위협한 헤지펀드 칼 아이칸 측 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다만 분리 선출 대상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사측이 추천한 곽상욱 후보가 선임됐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워크아웃후 첫 주총 태영건설 "송구…조속히 경영정상화 이룰것" 2024-03-28 11:50:21
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로 주식 거래가 중지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기업개선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감사 의견을 낼 수 없는, 단지 절차상의 문제"라며 "거래소에 이의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워크아웃 상황에서도 회사가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 간 3공구 건설공사를...
은둔의 태광산업, 외부에 '경영 빗장' 풀었다 2024-03-27 18:19:25
추천한 외부 감사와 사외이사들을 이사회에 넣기로 했다.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경영협의회의 수장 자리도 외부 출신에게 맡기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하기로 했다. 업계에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요구해온 외부 인사들을 경영진에 넣었다는 점에서 상당 기간 ‘수비’로 일관해온 태광그룹의...
12개 은행, 소상공인 보증 및 청년층에 6000억원 지원 2024-03-27 15:23:36
경비 지원과 보증료 지원, 이자 환급, 사업장 개선 지원, 경영 개선 지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개편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은행에 따른 지원 범위도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아닌 중소법인 등으로까지 넓어진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자율 프로그램 지원의 경우 재원의 70% 이상을 현금성...
은행권, 청년·소상공인 등에 6천억원 금융 지원 2024-03-27 14:35:32
예정이다. 은행에 따라 지원 범위 역시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아닌 중소법인 등으로까지 넓어진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자율 프로그램 지원의 경우 재원의 70% 이상을 현금성 지원에 투입해 수혜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1년 연임 2024-03-27 11:26:03
외부감사법 위반)로 카카오모빌리티 법인·개인을 합쳐 약 9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특히 류 대표에 대해서는 해임을 권고한 상태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카카오모빌리티 법인과 경영진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는 추후 금융위원회 산하의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덕산네오룩스, 김진욱 건국대 교수 감사로 신규 선임 2024-03-27 10:14:23
관점에서 내부 감사 기능 강화를 통해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며 “김 교수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은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함께 M&A, 신소재 사업 추진 등 기업가치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