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물가에 집밥 선호'…대형마트서 신선식품 잘 팔린다 2024-04-11 06:31:01
잘 팔린다 뛰는 외식물가 반사 효과…매출 증가 1위는 과일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고물가가 이어진 올해 1분기에 국내 대형마트에서 신선식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집밥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농축수산을 포함한 신선식품...
[데스크 칼럼] 물가, 총선 후가 더 걱정이다 2024-04-10 20:04:09
올랐다. 외식 물가는 또 어떤가. 4명이 삼겹살 좀 먹으면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그래서인지 외식과 배달음식을 줄이고, 다소 번거롭더라도 식료품을 구입해 조리해 먹는 사람이 늘어난 모양이다. 올해 1분기 대대적 할인 판매에 나선 창고형 할인점과 대형마트 매출이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여보, 빨리 치킨 시켜"…'한일전'도 이긴 '선거일' 배달 전쟁 2024-04-10 14:50:43
예상돼 외식업계는 '총선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10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2020년 총선 개표방송이 있었던 당시 4월15일 수요일 음식 배달 주문 건수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1% 급증했다. 품목별로 보면 치킨이 1위로 전체 주문 중 21%였다. 이어 한식(15%), 중식(11.8%), 분식(10.4%), 패스트푸드(8.6%)가...
LGU+, 추가혜택 주는 새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 출시 2024-04-09 09:11:46
생활·레저·문화 등에서 외식·카페로 늘리고 할인율도 최대 55%까지 높였다. 회사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넷째 주 목요일까지 달력에 플러스(+) 두 개를 그려 플러스 영역에 포함된 날짜(투쁠데이)와 플러스 두 개가 교차하는 날짜(슈퍼투쁠데이)에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쁠데이에는 피자, 아이스크림,...
"외식하기 겁나"…HMR·신선식품 매출 급증 2024-04-08 18:05:45
유통업계에선 “식품에 강점이 있는 이마트가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외식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의 수요가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 식자재를 구매해 집에서 요리하거나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간단히 차려 먹는 사람이 늘...
배달의민족, 앱 개편...소상공인 불만 수용 2024-04-08 17:59:33
배달은 '가게배달'로 이름을 바꿨다. 외식업주들은 배민이 요금제 개편 이후 '가게배달' 메뉴 크기를 작게 만들어놓은 데다 가게배달로 들어가 쿠폰 받기를 누르면 '배민배달'로 들어가게 유도한다며 불만을 제기해왔다. 이에 배민은 배민배달과 가게배달을 나란히 동일 면적으로 노출하도록 앱...
와퍼값 올린 버거킹, '단종루머'까지…낚시 마케팅 논란(종합) 2024-04-08 17:23:00
메뉴를 선보여 외식 물가 상승에 앞장선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리뉴얼을 이유로 와퍼 가격을 또 한 차례 올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 주주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비케이알 매출은 7천453억원으로...
재작년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3천개 늘어…1위는 컴포즈 커피 2024-04-08 12:00:01
가장 높았다. 2022년 외식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3억1천4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7% 늘었다. 주요 세부 업종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는데, 특히 코로나19 종식의 영향을 크게 받은 주점은 매출이 66.2%나 뛰었다.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3억원 이상인 브랜드 비중은 36.8%로 전년 대비 9.6%포인트(p)...
와퍼값 올린 버거킹, '단종루머'까지…도넘은 낚시마케팅 '논란' 2024-04-08 11:37:57
가격을 올렸다. 이에 와퍼가격은 2022년 1월 초 6천100원에서 1년여만에 7천100원으로 1천원 인상됐다. 지난해에는 고물가로 서민경제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2만원에 육박하는 세트 메뉴를 선보여 외식 물가 상승에 앞장선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sun@yna.co.kr [https://youtu.be/I17SI7aWSXE] (끝) <저작권자(c)...
배민, '자체배달 주문 유도' 비판에 앱 화면 바꾼다 2024-04-08 10:07:50
배달은 '가게배달'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외식업주들은 배민이 요금제 개편 이후 '가게배달' 메뉴 크기를 작게 만들어놓은 데다 가게배달로 들어가 쿠폰 받기를 누르면 '배민배달'로 들어가게 유도한다며 불만을 제기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들어온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