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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데이터 월 사용량 1인당 6G 넘어 2017-06-02 11:12:47
2015년 10월 4GB를 돌파했고, 불과 9개월 뒤인 작년 7월 5GB를 넘어섰다.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에는 6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의 도입이 한몫했다. 2013년 도입된 이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전체...
1인당 스마트폰 데이터 월 사용량 6G 처음 넘었다 2017-06-02 07:01:00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전체 LTE 가입자의 3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G·3G·4G를 합한 전체 휴대전화 이용자(중복 가입자 포함)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57GB(4천674MB)로 조사됐다....
미래부, 이통 기본료 폐지 방안 또 국정기획위에 제출 못 해 2017-06-01 14:39:55
요금제에 기본료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도 반대 이유로 들고 있다. 이 때문에 2G와 3G가 우선 폐지 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2G와 3G가 감가상각이 끝났다는 점이 폐지론에 힘을 실어준다. 애초 통신사가 받는 기본료는 기본 설비 투자에 대한 보상 성격이었는데 2G(1996년 도입)와 3G(2007년 도입) 모두...
"천원이면 보성 어디든 버스 타고 갑니다" 7월 시행 2017-05-31 17:07:11
단일요금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요금은 일반인 1천원, 중·고등학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으로 군내 어디든 갈 수 있으며,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0원이 할인된다. 무료 환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천원버스'는 민선 6기 이용부 군수의 공약이다. 노인, 학생, 원거리 및...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ZTE, `깜깜이` 전략으로 한국시장 잠식 2017-05-31 09:36:45
월 1만9천800원의 Y주니어 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 18만4천원을 받을 수 있어 공짜폰에 가깝다. 라인 프렌즈 스마트폰은 한국의 KT, 일본의 라인(네이버 자회사), 중국의 ZTE가 `삼각 동맹`으로 만들어낸 보기 드문 제품이다. KT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전용폰으로 내놨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라인 캐릭터를...
'중국폰 아닌 척' 한국시장서 영역 넓히는 ZTE 2017-05-31 05:55:00
출고가가 23만1천원인데, 월 1만9천800원의 Y주니어 요금제에 가입하면 지원금 18만4천원을 받을 수 있어 공짜폰에 가깝다. 라인 프렌즈 스마트폰은 한국의 KT, 일본의 라인(네이버 자회사), 중국의 ZTE가 '삼각 동맹'으로 만들어낸 보기 드문 제품이다. KT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전용폰으로 내놨고, 사용자...
알뜰폰도 홈 IoT 시장 가세…에넥스텔레콤, 패키지상품 출시 2017-05-29 13:32:46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요금제에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10종으로 출시되는 이 상품은 ▲ 음성·문자·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유심 요금제 ▲ 온·습도 센서와 가정용 IP카메라(홈캠) 등 IoT 기기 ▲IoT 기기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허브와...
'기본료 폐지 막아라'…이통 3사 대관 조직 초비상 2017-05-29 05:40:03
4G 데이터 요금제에서 기본료만 떼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2G와 3G 요금제에서 기본료를 폐지하면 아예 서비스를 중단해버릴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이통사 내부에서는 설마 기본료가 폐지되겠냐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자 간에 경쟁을 활성화 하는 방식으로 요금 인하를 유도하는 것이...
국정기획위, 창조경제 성과 따진다…기본료 폐지 '신중론' 2017-05-25 17:36:08
4G 요금제에는 기본료가 포함되지 않아 2G와 3G가 우선 폐지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경우 2G와 3G 가입자가 많은 알뜰폰업계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때문에 정부 역시 시장 파급 효과가 막대한 기본료 폐지보다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와 분리공시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을...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단통법',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 2017-05-25 15:09:20
모델의 휴대전화를 구매하더라도 대리점이나 요금제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심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단말기 보조금이 낮아지면서 모든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에 휴대전화를 구매하게 됐다. 이에 고객들은 정부가 휴대전화를 싸게 사는 것을 막아버린 셈이라고 반발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