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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된 상급지…'압여목성' 집값 활활 [부동산플러스] 2024-04-19 18:15:49
용적률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준주거 지역과 중심상업지역, 근린상업 및 일반상업지역에서 용적률이 각각 확대되는 겁니다. 여기에, 로봇 친화형 건물이나 탄소중립 등 시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항목을 도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요. 이번 개편의 핵심적인 부분은 '용도지역 변경 시점'을 2000년으로...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등 항목을 도입하면 허용 용적률도 조례 용적률 대비 최대 110%까지 높일 수 있다. 서울 쌍문, 중랑, 불광, 연신내, 금천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서울 면적의 35%에 달하는 면적의 토지개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 35%면적 규제 풀려서울시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 가보니…설계·입지 호평 2024-04-19 15:55:32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이 전체의 약 35%를 넘어선 만큼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G.X룸,...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녹지지역을 제외한 서울 도심 면적의 35%에 달하며, 그간 건축물 밀도 관리와 기반시설 확충의 수단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제도 도입 이후 24년이 지나면서 계속되는 규제...
"경찰 골치 아프겠네"…땅 속에서 '뜻밖의 복병' 만났다 2024-04-18 18:27:30
대신 용적률을 추가로 받는 ‘공평동 룰’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문화재 발굴과 서울시와의 협의로 인해 공사는 5년 이상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서 현장에서도 문화재로 판명되는 물건이 나오면 종로경찰서의 ‘셋방살이’는 더 길어질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 문화재가 발견될 가능성을 고려해 공사 기간을...
대구, 범어 등 노후단지 4곳…대규모 블록 단위로 '통개발' 2024-04-18 18:04:41
인프라도 함께 배치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규제를 최소화하고 인센티브를 최대화한다. 평균 용적률 220%, 기반 시설률 20%를 목표로 했다. 민간 사업자가 각종 인프라와 20분 산책로 등을 조성하면 종상향을 허용하고 저층 지역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고층으로 돌리는 평균 용적률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현동 가구거리에 23층 공동주택 2024-04-18 17:37:46
변경안에서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가 정해졌다. 연면적 약 2만3000㎡에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로 건물이 들어선다.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대상지 주변 도로 폭을 넓히기 위해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하도록 했다. 마포로4구역 1지구는...
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종상향을 허용하도록 했다. 또 평균 용적률 제도를 도입해 고층주택과 더불어 30% 이상 중·저층 주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형태의 주거지 조성과 자연경관, 지형 요소를 활용한 지구별 특화 발전을 유도했다. 저층 지역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고층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간 개발이익을 공유하고,...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에서 용적률은 565%, 높이는 79m 이하로 결정됐다.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를 기부채납한다. 지역 일대의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위한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도 조성해서 기부채납한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약 2만 3천㎡로 지하 4층~지상 23층으로 건립된다. 지하...
서대문구 '충현2구역' 재개발…104m 높이 업무·생활시설로 2024-04-18 10:38:37
노후·불량 건축물이 용적률 941%, 높이 104m 이하의 업무·생활시설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한다. 이곳은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