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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장 위기 극복 방안은?…건산연, 24개 정책과제 제시 2024-03-19 17:07:19
및 정비사업 용적률 체계 개편, 사업비·분담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한 금융구조 도입 및 사업구조 개편, 재건축 사업 속도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한 상가 관련 제도 개편 등을 세부 과제로 꼽았다. 또 주택공급 부족에 대비한 3기 신도시 물량 확대, 주택사업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공급 축소 완화, 현실성 있는 공동주택...
저층 빌라촌에 아파트 수준 편의시설…'뉴빌리지'로 원도심 개조(종합) 2024-03-19 15:52:19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확대한다. 이때 용적률은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 도시재생사업 예산 年1조원 뉴빌리지에 투입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이보다 범위가 더 넓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소규모 정비사업과 개별 주택 재건축에 나선다면 주민 편의시설 설치비용을...
저층 빌라촌에 아파트 수준 편의시설 지원…'뉴빌리지' 만든다 2024-03-19 14:33:37
비율을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확대한다. 이때 용적률은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이보다 범위가 더 넓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소규모 정비사업과 개별 주택 재건축에 나선다면 편의시설 설치비용을 역시 150억원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금 융...
정부, LH 참여형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공모 2024-03-19 06:00:12
1만㎡에서 2만∼4만㎡로 확대되고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이 완화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서 제외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단 임대주택을 20% 공급해야 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조합은 주민동의서, 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지구를 선정한다....
'재개발 어려운' 빌라, 규제 대폭 푼다 2024-03-18 17:37:43
곳에서 빌라를 새로 짓거나 고치면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공사비도 대출해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파아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먼타운은 각종 규제나 주민 반대 때문에 재개발·모아타운 추진이 쉽지 않아 개발 사각지대에 있는...
압구정3, 신속통합기획 '진통' 2024-03-18 17:36:04
기준용적률을 높이고 기부채납 계수를 올리는 방식으로 기부채납을 줄여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른바 ‘전략 용도’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계수를 종전 0.7에서 1로 조정해주고 있다. 같은 건축물을 기부채납해도 이전에 준 용적률 인센티브보다 30% 더 준다는 의미다. 다만 조합의 계획대로 정비계획 변경이...
국토부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공공 수준으로 규제 완화" 2024-03-18 15:28:43
기존 방식으로는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하고, 인허가 기간도 3∼4년 단축해 신속한 도심 주택 공급을 꾀한 제도다. 그러나 사업이 주택건설 위주로 이뤄져 상업·문화시설 복합개발이나 거점 조성에 한계가 있고, 공공이 토지를 수용하는 사업 방식에 대한 주민 반발 또한 곳곳에서 이어졌다....
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소규모 개별정비' 지원 2024-03-18 10:06:16
늘려갈 계획이다. 휴먼타운 2.0은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기준 완화, 전문가 컨설팅 지원, 금융지원 등의 구체적 실행전략을 담고 있다. 우선 노후 저층 주거지의 신축이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을 통한 용적률 등 건축기준을 완화한다. 단독 개발이...
재개발도, 모아타운도 안되면...빌라 용적률 더 준다 2024-03-18 10:04:04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기준을 완화한다.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은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정될 수 있다. 지정되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위해 건폐율, 용적률, 높이, 조경면적 등 각종 건축기준을 배제·완화해 적용받는다. 단독 개발이 어려운 맹지, 협소·부정형 필지 등은...
대세는 49층?…서초 삼풍·성수2 정비계획 변경 2024-03-17 18:00:24
예상된다. 기존 용적률이 221%여서 임대주택을 최대한 늘려 인센티브를 받아도 제3종주거지의 법적상한용적률인 299%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가격도 작년부터 꾸준히 오름세다. 전용 79㎡ 타입이 작년 초 20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6월 22억8000만원, 12월 24억8000만원으로 상승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