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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종상향을 허용하도록 했다. 또 평균 용적률 제도를 도입해 고층주택과 더불어 30% 이상 중·저층 주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형태의 주거지 조성과 자연경관, 지형 요소를 활용한 지구별 특화 발전을 유도했다. 저층 지역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고층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간 개발이익을 공유하고,...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에서 용적률은 565%, 높이는 79m 이하로 결정됐다.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를 기부채납한다. 지역 일대의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위한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도 조성해서 기부채납한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약 2만 3천㎡로 지하 4층~지상 23층으로 건립된다. 지하...
서대문구 '충현2구역' 재개발…104m 높이 업무·생활시설로 2024-04-18 10:38:37
노후·불량 건축물이 용적률 941%, 높이 104m 이하의 업무·생활시설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한다. 이곳은 30년...
아현 가구거리 좋아지네…23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7:46
9월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됐다. 이번 심의에서는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정했다. 연면적 약 2만3000㎡,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다.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지 주변 도로 폭을 넓히기 위해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해...
[천자칼럼] 요양원 님비 2024-04-17 17:52:33
재건축 단지에서는 용적률을 더 높여주겠다는 당근을 제시해도 노인요양시설은 결사반대다. 결국 노인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요양원으로 보내라는 말인데 영화 플랜75의 ‘쓸모없는 노인은 사회의 짐’이라는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해 씁쓸하다. 거동이 어려운 부모를 어쩔 수 없이 시설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284.4㎡ 토지 매입 2024-04-17 10:48:59
체결한 토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건폐율 20%, 용적률 최대 80%이어서 만약 허가가 나더라도 65∼100㎡의 소규모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이슬람 사원 건립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대구에서도 2021년부터 북구 대현동 주택가에 이슬람 사원 건립이 추진돼 주민들이 돼지머리를 두고 반대...
"휠체어 노인 싫다"…혐오시설 된 도심 요양원 2024-04-16 18:50:16
용적률을 더 높여주겠다는 서울시의 ‘러브콜’에도 주민들은 결사 반대다. 인근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주택 소유주들은 노인 재활시설 대신 문화시설을 짓길 원한다”고 했다. 이런 사정으로 시는 요양원 확충에 비상이 걸렸다. 시내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노인공동생활가정)은 2018년 512개에서 2022년...
도시계획 규제없는 '한국판 마리나베이' 나온다 2024-04-16 18:43:41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과 건폐율도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정하는 이른바 ‘한국형 화이트존(입지 규제 최소 지역)’ 선도 사업지가 오는 6월 선정된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와 같은 융복합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량진4구역, 844가구 재개발 2024-04-16 18:40:04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을 소폭 높이면서 전체 가구 수는 기존 860가구에서 오히려 줄였다. 일부 중소형을 중대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일반분양 물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이 기준도 당초 90m에서 120m로 완화했다. 서울시는 노량진 지역의 열악한 도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기...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가로구역에 해당하는 부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이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로 받아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일 수 있고, 공공은 동주민센터, 보건지소, 문화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공급할 수 있다. 그동안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위원회 인정 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