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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덕7구역에 최고 26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4-03-07 10:22:38
구역 지정이 확정되면서 용적률 234.94%, 최고 26층, 10개동, 703가구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 동쪽 간선도로(만리재로)와 서쪽 이면도로(만리재옛길)을 연결하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 충족을 위한 충분한 면적의 돌봄시설, 지역에 열린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 계획 등도 포함됐다....
강남역 꼬마빌딩 '용적률 1100%'로 높인다 2024-03-05 18:54:52
등 주요 지역 역세권 주변 골목길 일대의 용적률이 최고 1100%까지 상향된다. 번듯한 대로변과 달리 대로 뒤편을 따라 형성된 이른바 ‘노선(路線) 상업지역’은 주거지와 상업지가 혼재해 있고 각종 규제도 많아 저층 꼬마빌딩이 줄줄이 늘어서는 식으로 개발된 곳이 많다. 서울시는 노선 상업지역을 역세권 활성화 대상에...
[단독] 강남 등 '역세권 골목길' 용적률 250→1100% 상향 허용 2024-03-05 16:52:54
등 주요지역 역세권 주변 골목길 일대의 용적률이 최고 1100%까지 상향된다. 번듯한 대로변과 달리 대로 뒷편을 따라 형성된 이른바 ‘노선(路線) 상업지역’은 주거지와 상업지가 혼재돼 있고 각종 규제도 많아 저층 꼬마빌딩이 줄줄이 늘어서는 식으로 개발된 곳이 많다. 서울시는 노선 상업지역을 역세권 활성화 대상에...
성수개발진흥지구 4배 확장…IT·디자인 지구로 재편 2024-03-04 17:36:40
상한용적률의 1.2배까지 지을 수 있다. 준공업지역 상한용적률인 400%에서 480%까지 완화되는 셈이다. 기존 구역에만 지식산업센터가 22개 들어서 있는데, 구역 밖에 있는 44개가 구역에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IT나 R&D 관련 목적으로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감면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빠르면 2년내 사업완료"…모아주택 착공 봇물 2024-03-04 17:34:59
용적률과 층수 완화 같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이주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2% 이자 지원(사업비 한정)을 받을 수도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는 것도 호재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기존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운영하던 통합심의위원회를 소규모주택정비...
재건축은 뻑하면 미루는데…서울 모아주택 올해만 18곳 착공 2024-03-04 16:38:46
용적률과 층고 완화 같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이주비·공사비 등 사업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2% 이자 지원(사업비 한정)을 받을 수도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는 것도 호재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기존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운영하던 통합심의위원회를 소규모주택정비...
서울 면적 5분의1…저층주거지 사업성 '확 오른다' 2024-03-03 16:35:52
중심의 주거환경 보호지역이다. 각각 최대 용적률은 100%와 200%다.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상업 및 근린 생활 시설도 허용된다는 점에서 전용주거지와 차이가 있다. 이번 용역은 입찰공고 및 제안서 접수·평가를 거쳐 이달 중 착수할 예정이다.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은 물론, 자치구와의 소통을 통해...
하림,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짓는다 2024-02-29 17:32:26
들여 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용적률 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어 인허가가 지연되면서 1500억원의 추가 비용을 부담했다. 하림은 토지 가격을 포함한 자기자본 2조3000억원 외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6500억원과 분양 수입 3조8000억원으로 사업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은 내년...
서울 양재동에 도심 새 랜드마크 될 58층 첨단물류단지 조성(종합) 2024-02-29 10:24:29
들어선다. 대지면적 8만6천㎡, 연면적은 147만5천㎡이며 용적률 800%를 적용해 지하 8층·지상 58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에는 스마트 물류센터를 짓고, 지상에는 아파트(58층)와 오피스텔(49층), 호텔, 백화점, 상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아파트는 4개 동에 998세대이며 오피스텔은 972실이다. 사업 계획안은 물류...
관악구도 대개조…낙성대 일대 'AI 거점' 육성 2024-02-29 10:14:57
위해 공동주택 용적률 400% 등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으로 주택정비를 활성화한다.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의 빠른 정비도 돕는다. 주민의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갈등조정 역할을 하는 공공주도 ‘현장지원단’과 SH공사가 참여하는 공공관리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