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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미분양나면 다 사겠다"...건설사 숨은 우발부채 '논란' 2024-01-25 09:35:27
신용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아직까지 우발채무 규모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각종 악재가 겹치면 재무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발부채 분류기준과 공시요건 등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일반적으로 대물인수는 공사비 등을 못 받을 때 채무에 갈음해 아파트 등을 인수하는 것을 말...
증권가, 건설주 '옥석 가리기'…목표가 줄하향에 생존 종목 눈길 2024-01-21 06:01:00
우발채무가 6천억원에 불과한 데다, 지난 2021년부터 마진이 낮은 주택 매출을 줄이고 플랜트 프로젝트에 주력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선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표] 주요 건설주, 연초 이후 증권가 목표주가 변경 현황 (단위:원·%) ┌───────────┬─────────┬─────────┬─────┐...
'빚더미' 코오롱글로벌, 착공 실적에 운명 달렸다 [건설사 살생부 공포①] 2024-01-20 12:12:18
신용평가사들은 코오롱글로벌의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자본 대비 과도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증권업계도 코오롱글로벌의 취약한 재무구조를 지적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내렸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의 효자 노릇을 했던 자동차 판매부문이 분할되면서 건설에 치중한 매출 구조가 독이 됐다는 이유에 섭니다. [이윤홍 /...
"건설에 그룹차원 자금 지원"...팔 걷은 신세계 2024-01-19 17:37:49
됩니다. 올해 상반기 도래 예정인 보증채무 2천억 원보다 많은 자금을 미리 조달한 터라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 상반기에 도래하는 (우발채무가) 2천억 원 정도가 있는게 맞고요. 태영건설 때문에 금융권에서 차환이 안된다면 말 그대로 떠안아야 하는 금액들이지만, 회사채 발행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 재무구조 개선"…신세계건설 낙폭 축소 2024-01-19 09:54:58
있다. 신세계건설은 조만간 최근 불거진 우발채무 문제에 대한 자구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해당 계획에는 그룹 차원의 지원방안도 담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날짜나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태영건설 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가 불거진 이후 롯데건설과 함께 또 다른 부실 건설...
현대차증권, GS건설 투자의견 내려…"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2024-01-19 08:28:31
시 우발채무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 주가 변동으로 인한 상승 여력 축소"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지만, 목표주가는 1만6천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의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해 말 1만5천20원이었으나, 지난 18일 1만4천2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ngine@yna.co.kr (끝)...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자기자본 대비 여전히 높아" 2024-01-17 16:46:11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우려가 제기된 롯데건설에 대해 나이스신용평가는 "우발채무 규모는 감소했지만, 자기자본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나신평이 17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롯데건설의 PF 우발채무는 5.4조원으로, 2022년 말(6.8조원) 대비 약 1.4조원 감소했다....
나신평 "롯데건설, PF 우발채무 감축 필요…1분기 4조원 만기" 2024-01-17 11:34:32
우발채무 감축 필요…1분기 4조원 만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우려가 제기된 롯데건설에 대해 자기자본 대비 PF 우발채무가 많다며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나신평은 17일 '이슈 건설사 PF 우발채무 점검' 보고서를 내고 평가...
태영건설 내주 실사 돌입…채권단-PF대주단 이견조정 장치 가동 2024-01-14 06:01:00
보증채무 중 2조5천억원만이 우발채무라 불리는 '유위험 보증채무'란 입장이다. 브릿지론 보증(1조2천억원)과 분양률 75% 미만의 본 PF 보증(1조3천억원)만 계산했다. 그러나 태영건설이 무위험보증(분양률 75% 이상 본 PF 보증·사회간접자본 사업 보증·책임준공 확약)으로 분류한 '무위험 보증채무'...
태영건설 워크아웃 돌입…'추가 부실 규모' 관건 2024-01-12 17:28:19
현황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실사단계에서 우발채무 보고된 게 드러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태영건설이 참여중인 부동산 PF 사업장은 60곳으로 채무 규모만 2조5천억원이 넘습니다. 실사 기간 중 회사 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5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점도 변수입니다. 워크아웃 개시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