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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 방문 없이 등기·국제우편 등 고객 최우선 2023-10-17 16:05:18
등기우편물 비대면 교부시스템을 개발하면 24시간 비대면 우편물 교부로 업무 효율 증진은 물론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2003년 정부기관 최초로 구축한 우체국콜센터는 국내외 우편서비스 이용 안내(접수·배달), 쇼핑 상담, 민원 등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즉시 처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안전한...
"소포 배달됐습니다"…우체국서 받은 메일 알고보니 '사기' 2023-10-17 13:45:29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우체국은 우편물 배송이나 반송을 이유로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 착불 소포도 수취인이 우체국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사전 결제하거나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할 때 착불 요금을 받고 있다. 이메일을 통한 결제 안내는 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소포 미수령시 보관금?…'우체국 사칭' 메일 기승 2023-10-17 12:28:49
우편물 배송 또는 반송을 빌미로 한 우체국 사칭 피싱 메일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우체국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급증하고 있어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가 피싱 메일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우체국 소포 배송을 사칭하는 유형이...
"소포가 배달됐습니다"…우체국 사칭 피싱 메일 주의보 2023-10-17 12:00:13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체국은 우편물 배송이나 반송을 이유로 수취인에게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우정사업본부는 강조했다. 착불 소포의 경우에도 수취인이 우체국 앱 또는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사전 결제하거나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할 때 착불 요금을 받을 뿐, 이메일을 통한 결제 안내는 하지 않는다....
지하철서 시비 붙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 2023-10-16 17:03:01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3시간여 만인 오후 6시35분께 A씨를 집에서 붙잡았다. 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는 끝에 짧은 날이 달린 모양의 나이프로 보통 우편물을 뜯는 용도에 쓰인다.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에 나이프를 들고 다닌다"며 "책을...
빌라왕 사망후 1년…1천500채 사기에 "결혼·출산, 사치가 됐다" 2023-10-12 09:26:06
압류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한 부동산 컨설팅 회사의 우편물을 받고 김씨에게 연락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압류 사실이 맞다면서 백씨가 사는 집에도 압류가 들어올 거라는 '예고'까지 했다. 백씨는 "그 이후 별짓을 다 해봤다"며 "그런데 1년 3개월간 딱히 변한 건 없다"고 했다. 지금 백씨가 할 수 있는...
‘올인원’ 트렌드 갖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2023-10-12 09:00:00
통해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와 세대 내 각종 청소가 가능(주 2회)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각종 문의 및 요청을 하나의 창구에서 운영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또 식단 관리는 물론 고혈압·골다공증·저염식 등 각종 치료식을 포함해 모임 및 연회를 위한 프리미엄 외식형 메뉴가...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벌금 문자 받았는데 약식명령은?" 2023-10-06 13:12:09
수 없고 평범한 우편물처럼 경비실, 관리실에 맡겨 받을 수도 없다. 그런데도 법원은 실무상 약식명령서가 송달되지 않으면 바로 공시송달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송달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약식명령이 이루어진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는 달리...
"5년간 성폭력·절도·음주 등 징계받은 집배원 465명" 2023-10-03 09:01:00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우정사업본부에서 가장 많은 징계를 당한 직군은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이었다. 이 기간 징계 처분을 받은 집배원은 465명으로 전체 징계자의 69.4%를 차지했다. 집배원 징계는 2019년 77명, 2020년 93명, 2021년 106명, 2022년 126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도 9월까지 징계받은 집배...
"50일 넘게 악취가"…추석 전날 숨진채 발견된 40대 독거남 2023-10-02 13:45:59
앞서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50일 넘도록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며 악취로 인한 두통, 호흡 곤란, 수면 방해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독사 추정 남성이 살던 세대의 우편함에는 관리비 3개월 치가 미납됐다는 고지서를 비롯해 10개 넘게 쌓인 우편물이 발견됐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