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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사망후 1년…1천500채 사기에 "결혼·출산, 사치가 됐다" 2023-10-12 09:26:06
압류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한 부동산 컨설팅 회사의 우편물을 받고 김씨에게 연락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압류 사실이 맞다면서 백씨가 사는 집에도 압류가 들어올 거라는 '예고'까지 했다. 백씨는 "그 이후 별짓을 다 해봤다"며 "그런데 1년 3개월간 딱히 변한 건 없다"고 했다. 지금 백씨가 할 수 있는...
‘올인원’ 트렌드 갖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2023-10-12 09:00:00
통해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와 세대 내 각종 청소가 가능(주 2회)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각종 문의 및 요청을 하나의 창구에서 운영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또 식단 관리는 물론 고혈압·골다공증·저염식 등 각종 치료식을 포함해 모임 및 연회를 위한 프리미엄 외식형 메뉴가...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벌금 문자 받았는데 약식명령은?" 2023-10-06 13:12:09
수 없고 평범한 우편물처럼 경비실, 관리실에 맡겨 받을 수도 없다. 그런데도 법원은 실무상 약식명령서가 송달되지 않으면 바로 공시송달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등 송달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약식명령이 이루어진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는 달리...
"5년간 성폭력·절도·음주 등 징계받은 집배원 465명" 2023-10-03 09:01:00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우정사업본부에서 가장 많은 징계를 당한 직군은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이었다. 이 기간 징계 처분을 받은 집배원은 465명으로 전체 징계자의 69.4%를 차지했다. 집배원 징계는 2019년 77명, 2020년 93명, 2021년 106명, 2022년 126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도 9월까지 징계받은 집배...
"50일 넘게 악취가"…추석 전날 숨진채 발견된 40대 독거남 2023-10-02 13:45:59
앞서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50일 넘도록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며 악취로 인한 두통, 호흡 곤란, 수면 방해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독사 추정 남성이 살던 세대의 우편함에는 관리비 3개월 치가 미납됐다는 고지서를 비롯해 10개 넘게 쌓인 우편물이 발견됐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캐나다 우정국, 편지·소포 겉봉서 개인 정보 불법 수집 2023-09-21 11:17:38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우정국이 우편물에 등재된 이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캐나다 사생활 보호 당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나다의 사생활 보호 기관인 연방 프라이버시위원회의 필립 더프레스니 위원장은 이날 우정국이 편지와 소포의 겉봉에서 이용자의 성명과 주소 등 사생활...
'소년판타지' 제작사 "의도적 심문기일 연기? 유준원 주장 거짓" 2023-09-20 14:47:47
주장하는데, 폐문부재는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주러 왔는데 그때 사무실에 사람이 없었다는 의미다. 우체국에서 미리 연락을 하고 오는 것이 아니고 집배원이 사무실에 사람이 오기를 계속 기다렸다가 전달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펑키스튜디오도 9월 15일에야 송달을 받고 알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집이나...
우체국, 추석 비상근무체계 돌입…"소포 1천708만개 접수 예상" 2023-09-14 12:00:11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는 약 1천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하루 평균 171만 개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개 집중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5% 증차한다. 분류 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 인력 2만여 명(연인원) 증원하는 등 배달·분류 인력 지원 등에 예산 약...
집배원이 건설 근로자 퇴직공제금 찾아준다 2023-09-10 12:00:12
관련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청구 가능 사실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9월 한 달간 강원과 경북, 부산 동래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달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대면 안내가 이뤄지면 퇴직공제금 수혜 대상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비대면...
우편함서 30만원 티켓 '쓱'…범인 잡고보니 '황당' 2023-09-07 22:44:52
여성이 우편물을 가져간 것을 확인하고 112에 신고했다. B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 "(우편함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잘못 온 우편물도 2∼3개 있었는데 샅샅이 훑어보더니 싹 다 가지고 나갔다"며 "고의성이 명확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