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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선관위 편의가 선거 공정성보다 앞설 순 없다 2024-01-16 17:54:42
올 총선에서 개표 과정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대만식 수검표 절차를 도입하고 사전·우편 투표함 보관장소에 설치된 CCTV 화면을 각 시·도 선관위 청사 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선관위가 사전투표용지 왼쪽 하단의 투표관리관 날인 자리에 현장 날인 대신 ‘인쇄 도장’을...
[美공화 경선 르포] 영하 20℃ 한파 녹인 민주주의 현장…"시민 권리이자 의무" 2024-01-16 11:55:26
속속 모여들었다. 우편이나 온라인 투표가 없는 코커스는 코커스 장소에 정해진 시간에 모여 후보 대리인의 연설을 듣고 투표를 하는 등의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친다. 가족과 함께 오붓한 만찬을 즐길 오후 7시(코커스 개시 시간)에 눈 쌓인 도로는 운전해서 행사에 참여하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장에서 만난...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2024-01-16 10:00:00
및 우편 투표 등이 없다. 이에 따라 극한 추위와 폭설로 인해 열악해진 도로 상황을 뚫고 직접 투표장까지 가서 지지연설을 청취하는 등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쓸 수 있는 열성 지지자를 누가 더 많이 확보했느냐가 승패를 가르게 된다. 후보들은 코커스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직간접적으로 당원들과 접촉하며 자신에 대한...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확장 놓고 주민 찬반투표 2024-01-16 03:32:18
두고 지역 주민들이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15일(현지시간) dpa통신과 rbb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 독일공장이 있는 브란덴부르크주 그륀하이데 주민들은 이날부터 산림 100헥타르(100만㎡)를 경관보호 구역에서 산업 용도로 전환해야 하는지 찬반 의견을 낸다. 주민 7천600명이 내달 16일까지 우편으로 참여하는...
아이오와 경선, 판흔들 관전포인트는…트럼프 득표율 50% 넘을까 2024-01-15 16:41:34
뚫고 투표장으로 발길을 옮길 충성된 지지자를 누가 많이 확보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 것이다. 아이오와 코커스는 우편투표 등이 허용되지 않고 유권자가 직접 투표장에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 공화당 대선 후보들은 강추위가 아이오와 코커스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트럼프...
美공화 첫 대선후보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종합) 2024-01-09 07:40:01
대통령도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는 데 유세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아이오와주 메이슨시티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우리가 35%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는 잊어버려라"라면서 "우리가 1%포인트 지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주문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 디샌티스, 2위 경쟁서 헤일리에 밀리면 정치적...
美공화 첫 대선후보 경선 D-7…트럼프 과반 득표·2위 경쟁 주목 2024-01-09 03:20:18
전 대통령도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는데 유세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아이오와주 메이슨시티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우리가 35%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는 잊어버려라"면서 "우리가 1%포인트 지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주문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반 득표 여부와 더불어 2위...
상급단체 만든 우정노조 위원장, 속내는 '정년 연장' 2023-12-31 17:51:03
주도로 결성된 우정연맹은 대의원 60명의 투표로 위원장을 선출한다. 우정노조가 2만7000명 조합원 모두가 투표권을 갖는 직선제로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과는 다르다. 우정연맹은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핵심 인사도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야 출마할 수 있다. 사실상 위원장이 집행부를 장악하는 구조다. 우정연맹은 ...
상급 단체 만든 위원장 속내는?…'66년 역사' 우정노조에 무슨 일이 2023-12-31 17:48:34
주도로 만들어진 우정연맹은 60명의 대의원 투표로 위원장을 선출한다. 우정노조가 2만7000명 조합원 모두가 투표권을 갖는 ‘직선제’로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과는 다르다. 우정연맹은 수석 부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핵심 인사도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야 출마할 수 있다. 사실상 위원장이 집행부를 장악하는 구조다. 한국...
[단독] 내년 총선부터 모두 手개표 확인 2023-12-25 18:00:58
사전 투표한 용지를 우체국 등기우편으로 관할 투표소까지 보낼 때 우체국 안에 경찰이 들어가지 않는다. 앞으로는 경찰이 우체국 안에서 투표용지 이동을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투표용지 왼쪽 하단에 투표관리관이 직접 도장을 찍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상은/전범진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