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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쓰나미보다 무섭다"…공포에 떠는 일본 기업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12 08:12:01
이날 버스의 최고 속도는 27.6㎞였다. 출발, 좌회전, 우회전과 같은 기본적인 주행은 자동이었지만 급커브를 해야하는 코너와 주차는 운전기사가 수동으로 조작했다. 자율주행 버스는 도쿄도가 2021년 3월 마련한 '미래의 도쿄전략'을 통해 도입을 결정한 교통수단이다. 도쿄도는 "도쿄 인구가 2030년 1424만명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AI와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도시 만들겠다" 2023-11-09 20:05:50
언급했다.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한 ‘차량 우회전알리미’, 인공지능과 IoT 기술을 접목한 교통안전시설 ‘스마트 사이니지’ 등을 꼽았다.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도 구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이 청장은 ”IoT와 스마트플러그, 인공AI안부확인 서비스로 구민들의 삶을 돌보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전동 킥보드 타던 10대, 우회전 중인 택시와 충돌 사고 2023-11-09 19:18:59
앞 건널목에서 우회전하던 택시 운전자(70)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던 A양(16)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 운전자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다 A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1차 충돌했다. 당시 택시의 속도는 10~20km였다. 이 사고로 택시 밑에 깔린 A양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도로에 술병이 '와르르'…시민들 팔 걷었다 2023-11-07 14:49:37
도로를 뒤덮으면서 일대 도로 교통이 한때 정체를 빚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 등은 빗자루 등을 이용해 깨진 술병을 치웠다.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상자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제일 안전한 곳에 '쿵'?…황당한 오토바이·차량 추돌 사고 [아차車] 2023-11-02 10:45:59
가 도로로 진입해 우회전하려던 승용차 1대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는 크게 파손됐으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충격으로 차량 지붕 위로 떨어지게 됐다. 이후 영상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지붕 위에서 내려와 길가에 앉고, 상황 파악을 마친 운전자도 차량을 정차해둔 채 운전자 쪽으로 다가가는 모습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이후 횡단보도 우회전 사고 5.9% 감소 2023-10-27 14:01:14
피해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했다. 그간 우회전 시 보행자 사망사고는 연간 3∼4명에 이르렀으나 개정법 시행 이후 1년간 사망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의 심각도를 알 수 있는 건당 피해금액(지급보험금) 또한 횡단보도 우회전 사고는 전년 대비 61.2% 감소했다. 전체 대인사고의 건당 피해금액이 28...
창원 택시 역주행, 급발진 아니었다…감정 결과는 2023-10-21 14:33:59
피해자인 50대 승객 B씨가 모두 사망한 만큼 곧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는 A씨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리다 맞은 편에서 우회전하려던 승용차를 친 뒤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숨지고,...
"운명공동체냐"…'4명 탑승' 역주행 전동킥보드에 '공분' 2023-10-17 20:30:12
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우회전 후 1차로로 향하고 있었다. 이때, 여러 명이 탑승한 듯한 전동킥보드 1대가 역주행해 빠른 속도로 A씨 차량 옆을 지나갔다. 이후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4명이 하나의 킥보드에 탑승해 곡예 운전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전동 킥보드는 (대개)...
퇴근길 합정역 인근서 인도 덮친 대형버스…"브레이크 고장" 2023-10-05 17:27:09
버스가 우회전을 하다가 횡단보도 옆 교통섬의 연석과 신호등에 부딪혔다. 당시 교통섬에는 시민 10여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파편에 시민 1명이 맞아 어깨를 다쳤다. 사고를 낸 버스는 회사 통근용 29인승 버스다. 당시 운전기사를 제외하고 12명이 탑승해 있었으나 사고로 인한 승객...
스쿨존 단속장비 두 배 늘렸지만 사망자 늘고, 사고 발생도 그대로 2023-10-03 18:10:19
정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했다. 해당 운전자는 지난달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강 의원은 “민식이법 시행 이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은 점에 대해 관계기관이 그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며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자 의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