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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빌린 렌터카에 고교생 태우고 '무법 질주' 2024-04-25 17:52:37
이를 무시하고 과속·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경찰은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에서 남원주IC, 신림IC를 지나 충북 제천까지 약 40㎞ 동안 추격전을 벌여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세 차례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는 A씨 후배인 고등학생 5명도 타고 있었다. 경찰은 A씨 등을...
여의도 아파트 경비원, 차 빼주다 12대 '쾅쾅' 2024-04-24 16:47:30
빠져나갈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입주민의 벤츠 차량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된 차량 12대를 줄줄이 들이받았다.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50분께 단지에 주차했다가 나가야 하는 차량을 위해 아파트 경비원 A씨가 주차돼 있던 벤츠 차량을 이동시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파트...
머스크 "자율주행 믿어라"…K-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 [엔터프라이스] 2024-04-24 14:43:51
차가 신호를 주거나, 비상시에만 운전대를 잡는 건데요. 오히려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1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3단계 자율주행 상용화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고요. 혼다는 지난 2020년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3단계 인증을 받았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국내 업체들로 시선을 돌려보죠. 현대차에서 3단계...
'하필'…음주운전하다가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2024-04-24 06:13:05
횡설수설하고 똑바로 걷지도 못할 정도인데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다. A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3㎞가량 이동하다가 주행 중이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또 냈다. 이 때문에 순찰차 운전자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고,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선고...
만취 운전하다 잠든 운전자…잡고보니 무면허 2024-04-23 22:41:19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만취해 승용차를 20㎞가량 무면허 운전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책마을] 절대 운전대를 놓지 않는 노인들…노년행동 전문가가 밝힌 이유는? 2024-04-19 17:37:01
노인들은 주변에서 말려도 운전대를 놓지 않는지, 왜 화를 잘 내고 쉽게 버럭하는지 등을 심리학 관점에서 설명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자신이 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체 능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여기서 괴리가 발생한다. 자존심이 상하고 자기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걸 계속 증명하려 한다. 자동차...
[시승기] 가벼운 차체에서 폭발적인 힘이…맥라렌 PHEV 슈퍼카 아투라 2024-04-13 08:00:06
차와 다르게 '버튼이 없는' 운전대가 눈에 띄었다. 대신 운전대를 쥔 채 손가락만 뻗으면 드라이브 모드 변경과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등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었다. 빠른 속도를 내는 만큼 운전 외의 일은 신경 쓰지 말라는 의미로 읽혔다. 센터페시아의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역시 시야에...
모델3 오토파일럿 집중체험… 핸들 놓고 시속 100㎞로 달렸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13 07:00:04
“운전대 흔들어봐라” 잔소리는 불편 오토파일럿은 엄밀하게 말하면 첨단주행보조장치(ADAS)입니다. 운전자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오토파일럿이 운전자의 개입을 자꾸 요청한다는 점입니다. 주행 중 수시로 운전대를 흔들어보라고 하고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전방주시를 하라고 요청합니다. 규제 당국의 안전 지침...
"로보택시 8월 공개한다"…머스크 한 마디에 테슬라 5% 급등 2024-04-09 08:16:31
이 자동차에 운전대나 페달을 장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당시 디자이너를 비롯한 개발자들은 운전대와 페달이 장착한 뒤 완전 자율주행차가 완성되면 이를 제거하자는 의견을 제기했다. 하지만 머스크 CEO는 이를 거부하고 완전 자율주행차를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로보 택시는 미국 일부 지역에서 시범...
차기회장도 전공의 대표도 '엇박자'…의협 내분에 의료계 '삐걱' 2024-04-09 05:47:19
기대가 커졌지만, 다음 달부터 의협의 '운전대'를 잡을 임 회장이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임 회장 측인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전날 의협 비대위와 대의원회에 공문을 보내 임 당선인이 김택우 현 비대위원장 대신 의협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수위는 대화 창구를...